시애틀 이번 주 날씨는…연이은 폭우 후 소강 전망, 눈사태 우려는 여전
날씨·교통
작성일
2026-01-12 09:57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서부 워싱턴을 연이어 통과한 강한 비구름대는 주 초반을 끝으로 약화되며, 시애틀 지역은 주 중반부터 비교적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12일 월요일 밤까지는 대기강의 영향으로 중간 강도의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후 화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며 낮 최고기온은 50도 안팎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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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주 후반 다시 떨어져 밤사이에는 영하권에 근접할 가능성도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도로 결빙 등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 당국은 설명했다.
산악 지역은 당분간 경계가 요구된다. 올림픽 산맥과 북부 캐스케이즈 산맥의 적설 고도는 약 2100m 안팎으로 유지되며, 월요일 밤까지 50∼75㎜의 강수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 상승과 강수가 겹치면서 스캐짓·왓컴 카운티 일대 하천의 수위 상승 가능성도 제기됐다. 국립기상청은 산간 지역에서는 눈사태 위험이 매우 높다며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주말 워싱턴주 클리엘럼 북쪽 산악지대에서는 눈사태로 백컨트리 스키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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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OX 13 Seat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