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두바이 초콜릿' 음료 출시...겨울 신메뉴 전면 개편

스타벅스가 새해를 맞아 건강 트렌드와 소셜미디어 유행을 반영한 2026년 겨울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오는 1월 6일부터 미국 전역 매장에서 새로운 겨울 메뉴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라인업은 웰니스 콘셉트를 강화한 기능성 음료와 소비자 참여형 메뉴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말 예고했던 일부 신제품을 포함해 맞춤형 주문 수요를 겨냥한 메뉴 구성을 확대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단백질을 강조한 신규 음료 라인업이다. 스타벅스는 카라멜 프로틴 말차(Caramel Protein Matcha)와 카라멜 프로틴 라떼(Caramel Protein Latte)를 새롭게 선보이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앞서 올가을 바닐라 맛 단백질 음료를 도입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2026년부터 ‘미국인만 무료?’ 미 국립공원 무료 입장일 공개
태양의 서커스 ‘ECHO’ 2026년 초 워싱턴주 상륙
워싱턴주에서 만나는 북유럽, ‘리틀 노르웨이’ 폴스보 가이드
WA 호수 설경, 조용한 숲…캠핑 고수 모여라! 낭만 스폿 5
아울러 무설탕 카라멜 시럽을 상시 메뉴로 편입해, 연중 고객들이 당류 섭취를 조절하며 음료를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소셜미디어 영향력도 겨울 메뉴에 적극 반영됐다. 스타벅스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아이스드 두바이 초콜릿 말차(Iced Dubai Chocolate Matcha)와 아이스드 두바이 초콜릿 모카(Iced Dubai Chocolate Mocha)를 새롭게 출시한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확산된 ‘두바이 초콜릿’ 트렌드를 공식 메뉴로 채택한 것으로, 고객 창작 레시피를 상업화하는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평가다.
겨울 시즌 단골 메뉴인 피스타치오 음료도 다시 돌아온다. 피스타치오 라떼와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에 더해, 에스프레소 풍미를 강조한 피스타치오 코르타도(Pistachio Cortado)가 새롭게 추가됐다.
푸드 부문에서는 한정 메뉴로 트러플·머시룸·브리 에그 바이트(Truffle, Mushroom & Brie Egg Bites)를 선보인다. 기존 상시 판매 메뉴인 터키 베이컨·체더·에그 화이트 샌드위치는 체리우드 훈연 터키 베이컨과 풍미를 강화한 화이트 체더 치즈로 재구성됐다.
시즌 한정 디저트로는 밸런타인 케이크 팝이 다시 매대에 오른다.
스타벅스는 겨울 메뉴 출시에 맞춰 시즌 한정 음료 용기와 머그 등 MD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설날(Lunar New Year), 밸런타인데이, 일상적인 커피 타임을 테마로 한 텀블러와 콜드컵, 머그 등이 포함되며, 1월 6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Copyright@KSEATT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