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케이티 윌슨, 시애틀 시장 선거서 현직 브루스 해럴 꺾고 승리 확정

정치·정책
Author
KReporter
Date
2025-11-13 11:21
Views
380

'A mayor for the whole city': Katie Wilson defeats incumbent Harrell for  Seattle mayor

 

시애틀 시장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케이티 윌슨이 현직 시장 브루스 해럴을 누르고 새 시장으로 당선됐다.

현지 방송사 KING5는 12일 “수요일 발표된 개표 결과, 윌슨 후보가 해럴 시장을 1,976표 차이로 앞섰으며, 남은 미집계 투표 수보다 격차가 커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윌슨 후보는 최근 세 차례의 개표에서 꾸준히 격차를 벌려왔다. 첫 역전에 성공했을 당시에는 91표 차에 불과했지만, 이후 표차를 대폭 늘려 자동 재검표 기준선을 넘어섰다. 해럴 캠프가 비용을 부담해 재검표를 요청할 수는 있으나,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 분석가 피터 오코넬은 “남은 투표 수가 너무 적어 해럴 후보가 역전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며 “이런 추세가 뒤집힌 사례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윌슨 캠프는 성명을 통해 “약 2,000표 차로 앞선 지금, 사실상 승리를 확신한다”며 “풀뿌리 운동에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해럴 시장은 지난주 화요일 선거 직후에는 약 1만 표 차로 앞서 있었으나, 이후 개표가 진행되면서 윌슨 후보가 꾸준히 격차를 좁혀왔다. 윌슨 후보는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일 막바지에 투표하는 경향이 있어, 후반 개표에서 진보 후보가 유리하다”며 이러한 추세를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남은 일부 투표지는 서명 확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두 캠프 모두 해당 유권자들과 연락을 취해 투표가 유효 처리되도록 돕고 있다.

킹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약 3,500명은 시의 다른 선거에는 참여했지만 시장 후보란에는 기표하지 않아, 초박빙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

해럴 시장은 아직 공식 승복 선언을 하지 않았으며, 13일 시청에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KSEATTLE.com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3172

New 전기주전자, 그냥 쓰면 독, 다음과 같이 해야

KReporter2 | 13:33 | Votes 0 | Views 44
KReporter2 13:33 0 44
43171

New 주말 총기사건, 미국 브라운대 2명, 호주 시드니 11명 사망

KReporter2 | 11:11 | Votes 0 | Views 43
KReporter2 11:11 0 43
43170

에어프레미아, 한국-워싱턴DC 내년 4월 취항, 시애틀은 잠정 연기

KReporter2 | 2025.12.13 | Votes 0 | Views 217
KReporter2 2025.12.13 0 217
43169

외식비 줄이는 미국…'30% 요구' 팁 공포도 한몫?

KReporter2 | 2025.12.13 | Votes 0 | Views 284
KReporter2 2025.12.13 0 284
43168

WA 대규모 침수 악화, 주방위군 긴급 투입…도로 통제·대피 장기화

KReporter | 2025.12.12 | Votes 0 | Views 1023
KReporter 2025.12.12 0 1023
43167

WA 운전자 ‘주행 자제’ 권고…”도로 폐쇄 여부 이렇게 확인하세요”

KReporter | 2025.12.12 | Votes 0 | Views 385
KReporter 2025.12.12 0 385
43166

보험 있어도 수술비 ‘빚더미’…UW 연구 ‘민간보험, 재정 보호 못 해’

KReporter | 2025.12.12 | Votes 0 | Views 613
KReporter 2025.12.12 0 613
43165

레븐워스, 대규모 정전·폭풍 피해로 ‘홀리데이 조명 행사’ 연기

KReporter | 2025.12.12 | Votes 0 | Views 301
KReporter 2025.12.12 0 301
43164

엡스타인 자택 사진 공개, 트럼프·클린턴·앤드루 등장…논란 재점화

KReporter | 2025.12.12 | Votes 0 | Views 392
KReporter 2025.12.12 0 392
43163

美, 금융규제 완화도 속도…금융감독위 방향 전환 예고

KReporter | 2025.12.12 | Votes 0 | Views 95
KReporter 2025.12.12 0 95
43162

트럼프, '州정부별 AI규제 차단' 명령…"승인 출처 한곳이어야"

KReporter | 2025.12.12 | Votes 0 | Views 67
KReporter 2025.12.12 0 67
43161

美오바마케어 대체냐 연장이냐…상원서 與野 법안 모두 부결

KReporter | 2025.12.12 | Votes 0 | Views 144
KReporter 2025.12.12 0 144
43160

"성탄 분위기 망쳤다"…맥도날드, AI로 만든 광고 중단

KReporter | 2025.12.12 | Votes 0 | Views 173
KReporter 2025.12.12 0 173
43159

상속 비적격 '스트레치 연금', 분산 수령으로 세금 부담 낮춘다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197
KReporter 2025.12.11 0 197
43158

서부 워싱턴 대홍수 ‘초비상’…주요 도로 전면 통제·대규모 대피령 발령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807
KReporter 2025.12.11 0 807
43157

워싱턴주 청년 자살률 10년간 13% 증가…전국 평균 상회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183
KReporter 2025.12.11 0 183
43156

파워볼 잭팟 ‘1조 5천억원’ 돌파…토요일 추첨 앞두고 역대급 기대감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383
KReporter 2025.12.11 0 383
43155

50년 역사 마감…페더럴웨이 와일드웨이브 테마파크, 내년 시즌 종료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463
KReporter 2025.12.11 0 463
43154

시애틀 도심 70대 여성, 무차별 폭행에 실명…‘순간에 삶이 파괴됐다’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435
KReporter 2025.12.11 0 435
43153

美, 비자 이어 ESTA심사까지 SNS 5년 검열…"표현자유 어디갔나"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163
KReporter 2025.12.11 0 163
43152

美연준, 올해 마지막 FOMC서 금리 0.25%P↓…내년 전망은 안갯속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91
KReporter 2025.12.11 0 91
43151

트럼프, 상원의 '판검사 인선거부권' 폐지촉구…"불공정·반헌법"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43
KReporter 2025.12.11 0 43
43150

美타임, 올해의 인물에 젠슨황·올트먼 등 "AI 설계자들"

KReporter | 2025.12.11 | Votes 0 | Views 39
KReporter 2025.12.11 0 39
43149

부양가족 공제부터 교육·보육 세액공제까지…가정별 최대 절세 전략은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340
KReporter 2025.12.10 0 340
43148

서부 워싱턴 ‘물폭탄’…주지사 비상 1단계 발령·대규모 홍수 확대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997
KReporter 2025.12.10 0 997
43147

WA, 2026년 '대격변'…최저임금 인상·럭셔리세 신설·플라스틱 요금 인상 (2)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744
KReporter 2025.12.10 0 744
43146

시애틀, 구인 공고 감소 ‘전미 2위’…기술 중심 도시권 고용시장 급랭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217
KReporter 2025.12.10 0 217
43145

폭우 경보 속 모래주머니 무상 지급…킹카운티 전역 배포처 안내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199
KReporter 2025.12.10 0 199
43144

시애틀 스시집 하루 매출 통째로 털렸다…‘결제기기 스캠’ 급증 경보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1320
KReporter 2025.12.10 0 1320
43143

'물가비상' 트럼프, 경합주行…"민주당이 올린 물가, 대폭 하락"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172
KReporter 2025.12.10 0 172
43142

美국방부, 구글 제미나이 전면도입 "AI로 전투력 더 치명적이게"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98
KReporter 2025.12.10 0 98
43141

美 법무부, '결과적 인종차별' 금지규정 50여년만에 폐지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136
KReporter 2025.12.10 0 136
43140

무력충돌 임박했나…美전투기 2대, 베네수엘라 접근 비행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96
KReporter 2025.12.10 0 96
43139

시애틀 연말 분위기 절정…크리스마스 마켓·나이트 마켓 잇단 개장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439
KReporter 2025.12.09 0 439
43138

킹카운티 기술직 연봉 ‘압도적 1위’… AI·감원 속에서도 급등세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564
KReporter 2025.12.09 0 564
43137

폭우에 도로·학교 마비…대기강 2차 강타 임박, 홍수·산사태 비상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666
KReporter 2025.12.09 0 666
43136

워싱턴주, 경찰·ICE ‘얼굴 가리는 마스크’ 금지 법안 발의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278
KReporter 2025.12.09 0 278
43135

UW 유학생 급감, 8년 만에 최저…트럼프 정책 여파 본격화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223
KReporter 2025.12.09 0 223
43134

트럼프 "대법원이 관세 위법 판결하면 美 역사상 최대 안보위협"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193
KReporter 2025.12.09 0 193
43133

얼마나 불안하길래…미군 vs 중국군 평가에 美안보당국자 '창백'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174
KReporter 2025.12.09 0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