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식료품 체인 T&T 슈퍼마켓, 린우드에 두 번째 매장 오픈

캐나다 최대 아시안 식료품 체인인 T&T 슈퍼마켓(T&T Supermarket)이 미국 워싱턴주 서부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T&T는 13일 스노호미시 카운티 린우드에 새 매장을 공식 개점했다고 밝혔다. 새 매장은 지난해 오픈 당시 4시간 대기 행렬을 기록한 벨뷰점에 이어 워싱턴주 내 두 번째 매장이자, 북미 전역 38번째 점포다.
티나 리 최고경영자(CEO)는 “이 지역 매장은 벨뷰보다 규모는 작지만, 지역 커뮤니티 중심의 매장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품질에 타협하지 않고 항상 신선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리 CEO는 창업주의 딸로, 11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T&T라는 이름은 창업주 부부의 두 딸인 티나와 티파니의 이름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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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매장은 하이웨이 99번과 196번가 인근 구 스프라우츠(Sprouts) 자리에 들어섰다. 매장 내에는 주방과 베이커리 섹션이 함께 운영돼 고객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로서란트(grocerant·식당형 마켓)’ 형태로 꾸며졌다.
인기 메뉴로는 파파 치킨(papa chicken), 라이스 랩(rice wrap), ‘베이비 베어 바오(baby bear bao)’ 등이 꼽힌다.
T&T는 전 세계에서 식자재를 조달하고 있으며, 리 CEO는 “미국 내 생산자들과의 강력한 공급망 덕분에 무역 긴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T&T는 이번 린우드점 개점으로 약 200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벨뷰점 포함 워싱턴주 내 고용 인원은 총 570명에 이른다. 회사는 벨뷰점의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캘리포니아에 4개 점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리 CEO는 “벨뷰 주민들의 따뜻한 환영이 사업 확장의 자신감을 줬다”며 “워싱턴주 내에서도 고객 수요가 이어진다면 추가 출점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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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OX 13 Seat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