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천국으로 떠난다” 푸른투어, 세큄 라벤더 축제 1+1 당일투어 ‘마감 임박’
문화·라이프
Author
KReporter
Date
2025-05-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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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여름의 절정을 알리는 워싱턴주 세큄 라벤더 축제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기회가 찾아왔다.
여행사 푸른투어는 오는 7월 19일(토) 단 하루 진행되는 세큄 라벤더 축제 당일투어를 1+1 이벤트로 선보이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1인 예약 시 1인 무료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행사는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선착순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투어는 라벤더 농장과 폴스보 북유럽 마을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걷기 쉬운 코스와 가이드·기사 동행으로 시니어 참가자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출발은 오전 7시 30분 시애틀, 8시 타코마에서 각각 진행된다.
라벤더 꽃밭에서의 사진 촬영, 현지 마켓 및 라이브 공연 관람,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아로마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포함됐다. 특히 선착순 30명에게는 김밥 또는 샌드위치로 구성된 아침식사가 무료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200이며, 중식은 자유식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가이드·기사 팁($15)은 별도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푸른투어(206-336-1055)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https://www.prt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벤더 향기로 가득한 여름날의 추억을 원하는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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