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국립공원 허리케인 릿지, 올 여름 개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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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6-09 11:30
조회
693
(5월 7일 화재로 전소된 허리케인 릿지 데이 롯지. Photo: Olympic National Park)
올림픽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허리케인 릿지 지역은 지난 5월 7일 화재로 71년 된 허리케인 릿지 데이 롯지가 전소된 이후 폐쇄되었다.
올림픽 국립공원 당국은 8일 보도에서 다가오는 여름 방문객들에게 해당 지역을 다시 개방하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공원 관계자인 술라 제이콥스는 “화장실과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숙소 잔해 제거 방법을 파악하는 등 방문객들을 위해 허리케인 릿지를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작업을 최대한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지역이 개방되기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클래럼 트랜짓과 협력하여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리케인 릿지는 일년에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방문지다.
방문객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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