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스몰 비즈니스에 연말 시즌은 ‘성패를 좌우하는 달’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1-28 11:44
조회
645
(윈터마켓에서 나모이 뉴먼이 자신의 예술품을 판매하고 있다. 킹5 뉴스)
프리몬트 윈터 마켓에서 성공을 거둔 예술가 나오미 뉴먼과 같은 소상공인들에게 연말은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뉴먼은 팬데믹이 발생하기 일주일 전 직장을 그만두었나 지역사회의 지원으로 성공을 거둬 놀랍다고 밝혔다. 그러나 뉴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있다.
워싱턴 중소기업개발센터의 듀안 플래들란 국장은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지난 2년간의 팬데믹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래들런은 11월과 12월은 중소기업들에게 성패를 좌우하는 달이라며 “일반적으로 1월, 2월에 판매가 감소하고 때로는 3월까지 판매가 감소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년간의 팬데믹이 끝나고 지난 연휴주말, 지역사회에 북적이는 관광객 및 쇼핑객들은 소상공인들에게 반가운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