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악 고등학교, 학생과 부적절한 성행위한 코치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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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6-01 11:48
조회
846
머킬티오 케미악 고등학교에서 풋볼 보조 코치이자 대리 교사로 재직 중이던 교직원이 학생과의 성적 위법행위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뒤 해고됐다.
머킬티오 학군 대변인 다이앤 브래드포드에 따르면 학교는 3월 31일 커뮤니티 구성원으로부터 해당 사실을 접수한 교직원이 교장에게 알리며 해당 혐의에 대해 인지하게 됐다.
남성은 4월 3일 휴가에 돌입 한 뒤 5월 22일 해고 조치를 통보 받았다.
남성은 2022년 9월부터 풋볼 보조 코치로 고용되어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올해 비상 대체 교사로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포드는 또한 이 남성이 매리너 고등학교에서도 대리 교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어 근무했던 다른 학교와 학군에게 수사에 대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미악의 스테판 J. 셔틀레프 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서한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험담, 추측, 그리고 소문을 퍼뜨리는 것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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