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텔 초등학교 전화 위협에 수상한 사람 출몰…남은 주 휴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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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5-11 11:00
조회
736
(바텔 경찰국이 셸튼뷰 초등학교 수색을 하고 있다. 바텔 경찰국 트위터)
바텔에 위치한 셸튼뷰 초등학교는 이번 주 두 건의 안전 문제로 목요일과 금요일 휴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사건은 월요일 학교에 전화로 걸려온 위협이었다. 당국에 따르면 위협 전화는 주 밖에서 걸려왔고, 모든 학생과 교직원은 안전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두 번째 사건은 수요일 한 학생이 학교 건물 근처 숲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사람을 봤다고 신고하면서 발생했다. 학교는 즉시 경찰과 접촉했고, 경찰은 지역을 수색했다.
그러나 경찰은 학교에 위험이나 위협을 제기한 사람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주 두 사건으로 인해 셸턴뷰는 학교 커뮤니티에 상담과 마무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목요일과 금요일에 학교를 휴교하기로 결정했다.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상담 시간은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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