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까지 무료 탑승” 킹 카운티 트레일헤드 다이렉트 서비스 재게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5-08 11:05
조회
895
킹 카운티의 주말 및 공휴일 하이킹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인 '트레일헤드 다이렉트'가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5월 13일부터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킹 카운티 의원인 다우 콘스탄틴은 “트레일헤드 다이렉트는 킹 카운티의 최고의 하이킹을 탐험하고 싶을 때 운전하고 주차하는 것을 대신하는 편리한 대안이다”라고 말했다.
트레일헤드 다이렉트 코치는 사운드 트랜짓 캐피톨 힐 링크 역에서 매 30분마다 출발한다. 킹 카운티는 서비스를 마운트 사이, 마운트 테너리프, 리틀 사이 근처에 정차하는 가장 인기 있는 노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킹 카운티에 따르면 트레일헤드 다이렉트는 14인승에서 32인승 차량으로 운영되며 자전거를 걸 수 있는 랙을 갖추고 있다.
트레일헤드 다이렉트는 2017년 첫 운행 이후 2022년 1만1500명의 등산객을 포함해 총 6만7000명 이상의 등산객이 이용했다.
주민들은 9월 4일 노동절까지 5월 13일부터 트레일헤드 다이렉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메모리얼 데이, 독립기념일, 그리고 시즌 종료일인 노동절에도 이용 가능하다.
(킹 카운티 트레일헤드 다이렉트 서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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