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SURL), 4월에 시애틀 온다
문화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3-01-18 23:04
조회
947
밴드 설(SURL)이 오는 4월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를 떠난다고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이 밝혔다.
설은 이번 투어는 4월 2일(이하 현지시간)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4일 애틀랜타, 6일 댈러스, 9일 투손, 11일 샌디에이고, 12일 로스앤젤레스(LA), 13일 샌프란시스코, 16일 시애틀, 18일 토론토, 19일 시카고, 23일 서머빌, 25일 브루클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밴드 설은 2018년 데뷔곡 '여기에 있자'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20대들이 겪는 불안과 외로움을 표현한 '눈', '열기구',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등을 발표하며 Z세대에게서 큰 사랑을 받았다.
연합뉴스 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