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2년간 출근길 ‘교통지옥’ 불가피…시애틀 I-5 브리지 공사 시작

날씨·교통
작성일
2026-01-12 09:53

Long road ahead: 2 of 4 lanes of NB I-5 over Ship Canal Bridge now closed  for most of year

 

시애틀의 핵심 교통망인 I-5 쉽캐널 브리지(Ship Canal Bridge)에서 12일 대규모 차선 공사가 시작됐다. 이번 공사는 2년에 걸쳐 진행되며, 교량 포장을 새롭게 단장하는 한편, 그 기간 동안 시애틀 지역 출퇴근길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북쪽 방향 좌측 두 차선은 이날부터 폐쇄되며, 오는 6월 월드컵 관중 이동을 고려해 일시적으로 재개방된다. 하지만 7월 중순부터 다시 폐쇄되어 연말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I-5의 리버서블 익스프레스 차선은 이번 공사 기간 동안 항상 북쪽 방향으로만 운행되며, 남쪽 방향 차량은 평소보다 긴 출근 시간 지연과 주말 교통 체증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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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쪽 방향 운전자들은 캡피톨 힐 인근 로아노크 스트리트(Roanoke Street) 출구에서 추가 정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구간은 이미 이스트레이크 애비뉴(Eastlake Avenue East)에서 진행 중인 버스 전용차로 공사로 도로 일부가 폐쇄된 상태다.

I-5 쉽캐널 브리지는 하루 평균 24만 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이번 차선 폐쇄는 I-5 외에 하이웨이 99와 I-405 등 주변 도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부 통근자는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

비영리 교통 연구기관 커뮤트 시애틀(Commute Seattle)은 기업들에게 직원 출근 시간을 오전 7시 이전 또는 10시 이후로 조정하고, 카풀 주차 공간과 자전거 보관소 제공, 대중교통 요금 카드 지급 등을 통해 교통 혼잡에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

북쪽 방향 교량 포장이 완료되는 2027년 이후에는 남쪽 방향 도로 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시민들이 장기간 교통 지연을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WSDOT과 시 당국은 교통 안내 표지판과 모바일 알림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KOM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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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먼로 인근 스노호미시강에서 대규모 홍수가 예보되며 비상이 걸렸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20일 오전 해당 구간 홍수 경보를 ‘중간(moderate)’에서 ‘대형(major)’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경미한 범람이 시작된 상태로, 수위는 오후 들어 계속 상승해 밤 11시께 최고 약 18피트(약 5.5m)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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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동부 지역 주요 간선도로인 I-405에서 주말 동안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면서 차로 축소와 램프 폐쇄가 예고됐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20일(금) 밤부터 23일(월) 새벽까지 벨뷰와 커클랜드 일대 I-405 구간에서 포장 및 배수 시설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I-405 렌턴~벨뷰 확장 및 고속유료차로 프로젝트’와 ‘I-405 NE 85번가 인터체인지 및 BRT 정류장
2026.03.19
‘13일의 금요일’에 찾아온 눈…시애틀 올해 첫 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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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3
강풍에 나무 차량 덮쳐 1명 사망…WA 4만 가구 정전·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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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워싱턴주 서부를 강타하면서 나무와 전선이 쓰러지고 주요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차량 위로 쓰러진 나무로 1명이 숨지고 수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구조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21분께 먼로 동쪽 플로렌스 에이커스 로드(Florence Acres Road) 인근에서 나무가 세단 차량 위로 쓰러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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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워싱턴 ‘강풍·폭설·정전’ 경고 비상…주말까지 추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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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다가온 가운데 워싱턴주 서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 산악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예보되면서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서부 워싱턴 지역에는 11일(수) 밤부터 12일까지 강한 수증기 흐름인 ‘대기강(atmospheric river)’이 유입되며 비와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 최근 며칠 사이 북부 노스 사운드 저지대에서는 일시적인 눈이 관측됐으며, 캐스케이드
2026.03.11
시애틀 99 다리 북행 전면 폐쇄…13일까지긴급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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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의 주요 교량인 퍼스트 애비뉴 사우스 브리지 북행 차로가 구조 손상 보수 작업으로 금요일까지 전면 폐쇄된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는 SR99에 있는 해당 교량 북행 차로를 13일 밤 11시59분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교량은 약 사흘간 폐쇄된 뒤 12일 저녁 재개통될 예정이었지만, 점검 과정에서 강철 격자 데크 손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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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 빙판길에 차량 15대 충돌…도로 한때 전면 통제 후 재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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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 공사 여파 출근길 정체 심화…운전자 “익스프레스 차선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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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로 향하는 남행 통근길 교통 정체가 크게 악화되면서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익스프레스 차선 운영 방식을 조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에 따르면 1월 시작된 ‘리바이브 I-5’ 공사로 I-5 쉽 캐널 교량 구간 북행 차로 2개가 폐쇄되면서 교통 흐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이 여파로 평소 남·북행을 번갈아 운영하던 I-5 익스프레스 차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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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젯사운드 일대 저지대 눈발…일부 도로 결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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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눈 가능성”…서부 워싱턴 저지대에 진눈깨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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