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Notice. 심장 약하신분들은 읽지 마세요 )
사진/자료 출처 : 조선일보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 나를 뒤에서 밀어서 내가 선로에 떨어져 사망한다면...
정신질환자 (일명:정신병자) 로 부터 끔찍하게 죽음을 맞이한 경찰관의 아내.
민중의 지팡이로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과 나라의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경찰관에게 닥친 비보.
정신병자의 잘못된 실수(?)로 부터 하루 아침에 행복하고 화목했던 한 가정이 산산히 무너졌습니다.
우리사회에 암적으로 존재하는 악성 요소중에 한부분을 차지하는 정신병.
정신병은 꾸준한 치료와 재활로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100% 완치가 어려운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30% 정도 이상은 어느정도 부모의 유전적 영향이 정신병에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보인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횡설수설로 시작하다가 중간에는 행동으로 표현을 하고 끝에는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즉. 자신도 내가 무엇을 하였는지? 내가 무슨말을 하였는지? 모르는 것이 가장 정신병에 큰 요소 입니다.
그리고 정작 자신은 자신에게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자신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 정신병의특징 입니다.
학교에 다닐때 또는 동네에서 약간 이상한 사람을 보면 우리는 반사적으로 그사람을 피하게 됩니다.
배려와 관심과 격려가 아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외면하고 피합니다.
한 장애인 단체에서는 정신병 환우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가져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어느정도 재활의 의지가 있고 자기 스스로 회복을 하려는 환자에게는 사람들이 두손을 걷고 그를 돕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자기 스스로의 노력은 전혀 없이 내가 이러니깐 남들도 이럴꺼야 라는 마인드로 생활하는 환자에게
잠시 속아 그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고 배려를 해주다가는 자다가 봉창 이천번 작살나는 경험을 하기도 하며
이럴경우 상당히 난해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신이상자에게 잘못을 물을수도 없고...
정신이상자,정신질환자들은 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죄를 지어도 감형이 상당히 크게 반영됩니다.
여러분들은 조두순 아시죠?
나영이라는 아이를 무참히 하게 자신의 탐욕과 성적인 충동으로 인생을 부셔버린 사악한 악마.
자신의 뜻대로 범행이 되지 않으니,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신의 생각대로 따라주지 않는다고,
자신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죄가 추후에 들통날것에 대비하여.
나영이 신체를 무참히하게 부셔버린 더이상 어떠한 말도 필요 없는 인간.
이런 조두순은 법정에서 핼쑥하고 엄청 불쌍한 표정과 함께,
"나 정신이 오락가락 해요~ " " 기억이 안나 " " 내가 그랬었나?" 라는 한마디에 조만간 출소 합니다.
분노가 치밀지만 어떨수없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