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칼럼

미국대학순방 20 - 버클리대학교 (UC Berkeley)

작성자
손승호
작성일
2009-10-26 16:10
조회
8049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캘리포니아에 정착했던 초기 정착민들중에는 한시대를 앞서 내다 보았던 시대의 선각자들이 있었다. 금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몰려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식, 과학, 도덕 그리고 농업교육을 시켜 바른 시민으로 육성되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일치되어서, 골드러쉬의 최절정기에 달하던 시기인 1849년 바로 오늘의 University of California 시스템의 전신이 시작되게 되었다.



“단지 금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이주해온 사람들이지만 이들에게 올바른 지식과 정신교육을 시키면, 앞으로 오는 후손들에게 금보다 더 귀하고 값진 영광과 행복을 물러줄수 있다”는 선각자들의 투철한 교육이념이 오늘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시스템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초기 선각자들의 절실한 교육이념이 구체화로 실현되기 까지는 이로부터 20여년이란 세월이 흐르게 되었고, College of California 라고 하는 사립단과대학과, 주정부에서 토지를 불하해주어서 운영되었던 농업,광업,기계기술대학이 합병하게 된다. 이 College of California 는 뉴잉글랜드의 예일대학교 출신의 회중교회 목회자였던 핸리 듀란(Henry Durant) 목사께서 1853년, 오클랜드(Oakland)에 Contra Costa Academy 라고 하는 이름으로 설립한 사립대학으로 동부의 예일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커리큘럼을 따라 라틴어, 그리이스어, 역사, 영어, 수학, 역사학을 강의하였으며, “기독교의 정신에 바탕을 둔” 순수인문 대학이었다.



골드러쉬와 함께 캘리포니아로 급속도로 인파들이 밀려들어오는 시대인지라, 이 대학이 머지않은 장래에 급성장하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대학 이사회에서는 당시 오클랜드(Oakland)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금의 버클리(Berkeley) 라고 하는 지역에 160에이커에 달하는 부지를 구입하였다. 이렇게 College of California 사립단과대학이 정착초기를 맞고 있을 즈음에,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는 실용교육을 실시하는 주립대학교 제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싹트기 시작하였다.



1849년 주의회에서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모든 젊은이들에 지적, 도덕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증진시키며 농업의 증흥을 꽤하여야 한다”는 결의안을 통과되었다. 그로부터 4년뒤 연방의회에서는 캘리포니아주에 46,000 에이커의 연방토지를 주정부에 무상으로 불하해줌으로서 이토지를 활용해서 “교육기관(seminary of learning)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1862년 연방정부의 모릴토지법안(Morrill land Grant Act)의 일환으로 불하받은 150,000 에이커의 토지를 매각하여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관할하는 농업,광산, 기계기술대학(Agricultural, Mining, and Mechanical Arts College)가 1866년 설립될 수 있게 되었다.  주립대학인 이 농업,광산, 기계기술대학은 시민들에게 농업교육, 기계기술, 군사전략등을 가르쳐서 이들이 산업의 각분야에서 실용적인 전문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인문학을 가르쳐서 지성과 감성이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자하는 설립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핸리듀란 목사께서 설립한 College of California 사립단과대학과, 주정부 소속의 농업,광업, 기계기술대학은 서로가 가진 장점을 살려 보다 원대한 교육 이념을 실현 시킬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합병을 추진하였다. College of California는 캠퍼스 부지는 소유하고 있었지만, 대학을 보다 효과적이고 우수하게 성장시킬만한 재원이 없었던 터였고, 주정부 산하의 농업,광업,기계기술대학은 캠퍼스를 세울 부지는 비약했던 반면에 방대한 공적교육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의 장점을 살려 “완벽한 대학교”가 될 수 있는 필요 충분 조건을 이룰수 있게 되었다.


드디어 1868년 3월 23일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최종 서명으로 오개닉 법안(Organic Art)이 실효되게 됨에 따라 오늘날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시스템인 University of California 의 탄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신생대학은 처음에는 버클리지역에 새로운 교사가 신축되기 전까지는 오클랜드에 있었던 College of California 의 구캠퍼스 건물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1873년에 들어서면서, 191명의 정원을 가지고 있었던 University of California는 버클리로 영구이전하였다.  1873년에 초기 졸업생은 12명이었는데 후손이나 후배들은 이들에게는 소위 “12사도” 라고 하는 별칭을 붙혀주고 있다.  이들은 2명의 대학평이사회의원, 하원의원, 시장, 주지사, 교수, 변호사, 은행장, 성직자, 목장주 였다.



숱한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새롭게 탄생된 이 대학은 격심한 고통을 받았지만, 밴자민 아이드 윌러 (Benjamin Ide Wheeler)총장이 1899년부터 1919년에 이르는20여년간 재임하면서 고통의 눈물을 기쁨의 탄성을 지를 수 있는 대학으로 규모면에서 뿐만 아니라 그 명성을 떨칠 수 있는 대학으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그가 재임하고 있던 기간중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시스템의 중심이었던 버클리 캠퍼스뿐만 아니라, 남부 분교였던 UCLA의 탄생이 가능하게 되었다.



밴자민 아이드 윌러 총장이 재학생들과 교수진을 다루는 방식은 지금까지의 어느 총장들의 방식과는 아주 달랐다고 한다. 그는 모든 학생들을 성인취급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학교 운영에도 참여하게도 하였다. 학생들은 교내의 모든 학칙에 대해서 발의를 할 수 있고, 학생들간에 발생한 위반행위에 대해서 자체 진상 조사하는 것과 자신들이 스스로 학생전체를 이끌어갈 학생 대표를 뽑는 것을 허용하였다. 이런 변천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은 스스로를 자제하는 생활태도로 바뀌어 가게 되었다. 이와 반면에 교수진을 임용하거나 파면하는 전권을 스스로가 거머쥐고 거의 독재적인 방식으로 교수진을 통괄하였다.



대학설립 초기에 막대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후원자중에 한 인물이었던 피브 애퍼슨 허스트(Phoebe Apperson Hearst) 여사는 이 대학 캠퍼스의 모든 건물들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후한 재정지원을 해주었다.



블란서 파리출신의 에밀리 버나드(Emile Benard)의 설계가 최종적으로 낙찰됨으로서 그의 설계 매스터 플랜에 따라 버클리 캠퍼스에는 당대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명성이 높은 대학건물 군들이 설립되기 시작했다.



당시 런던 스팩테이터(London Spectator) 신문에서는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웅장한 매스터플랜에 따라 건립되는 이 신생대학의 정면을 바라다 보면, 마치 브루낼리시(Brunelleschi)와 미켈란젤로(Michaelangelo)가 경쟁이라도 하듯이 시대의 걸작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고 글이 실려 있었다.



또한 이런 기사도 실려 있었습니다. “영국의 옥스포드대학교는 재정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에 설립되는 이 대학교는 무제한의 재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대학의 설계사는 예산에 관계없이 마음껏 재원을 사용할 수 있는 대학건물을 구상할 수 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대학은 인류의 과학문명과 시대를 구상하는 명상가들의 메카가 될 것이다.” 라고 하는 멋진 감탄의 글을 계재하기도 하였다.



캠퍼스건립의 초창기 매스터플랜을 세웠던 버나드의 뒤를 이어 쟌 갤린 하워드(John Galen Howard)가 뒤를 이어 어떠한 돈을 들여서라도 한치의 오차가 없는 캠퍼스 건립 디자인을 진행하면서 우아함, 위엄감을 살리면서 캘리포니아의 환경과 정서에 맞는 고전적인 엄숙함을 살려나아갔다.



고전문학 학자이면서 대학행정가였던 초대 윌러 총장은 도서관 건립과 장학금 기금 마련 그리고 각종 연구기금을 끌어들이면서 저명한 석학들을 초빙하는일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으며, 농업, 인문학, 공학분야에서는 탁월한 전문영역을 구축하는 대학으로 자리잡는 일에 헌신은 다하였다. 특히  그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기간 동안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각 거의 모든 학과들이 설립되었다고 볼수 있다.



날로 인구가 팽창함에 따라 대학도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1900년도 초기부터는 동양의 여러국가들과의 교역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무역업무에 종사하게 될 경영인들을 배출하는 상업대학이 오늘의 해스경영대학원(Haas School of Business)의 전신이 되었다. 이 기간동안 해외주재 미 공관에서 근무하는 영사들 뿐만 아니라 정부 직원들이 현지 국가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많은 불편함이 있던 터였기 때문에 국무부의 요청에 따라 외교업무와 언어 교육에 대한 많은 연구 개발이 폭넓게 진행 되었다.



1930년 취임한 로버트 고든 스프롤 (Robert Gordon Sproul) 총장은 30여년 재임하면서 물리학과 생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게 하였으며, 세계적인 석학들을 부단하게 청빙하는 일을 추진하였으며, 이기간 동안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배출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로버트 고든 스프롤 총장은 버클리가 중심캠퍼스가 되었던 University of California가 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학의 수준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대학이자 각종 연구기관들의 메카가 되는 원동력을 만들었으며, 미국이 경제공황을 맞아 매우 힘겨운 시절을 지내야만 했을 때에도 버클리를 살려냈을 뿐만 아니라, 버클리를 중심으로한 University of California 본부 캠퍼스외에,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분교로 세웠던 UCLA가 당시에는 고작해야 몇과목 강의를 하는 소형분교 차원을 넘어서서 버클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동등한 수준의 자매 대학교가 되도록 회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스프롤 총장이 재임하고 있는 동안 버클리는 제2차세계 대전을 맞게 되면서, 전선에 투입될 학사 장교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원자폭탄의 개발을 위한 연구를 캠퍼스내에서 주도하는등, 대학차원에서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전쟁이 종료되고 전선에서 귀가하는 수많은 병사들이 캠퍼스에 모여들고 연방정부로부터 막대한 연구기금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University of California의 메인 캠퍼스였던 버클리와, 버클리의 남부지역 분교였던 UCLA는 이제는 분교가 아닌 한 울타리내의 독자적으로 운영되며 또 독자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명문들로 자리잡아 가게 되었다.



버클리를 주축으로 해서 시작된 캘리포니아주립대학시스템(University of California) 안에는 10개의 캠퍼스가 있다. 이들 캠퍼스는 분교형식이지만, 각 캠퍼스마다 개성이 있으며 학문적인 독자성을 마음껏 발휘하여 제각기 개성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모두 208,000이 재학하고 있는 UC의 캠퍼스로는 UC Berkeley, UC David, UC Irvine, UCLA, UC Riverside, UC Merced, UC San Diego, UC San Francisco, UC Santa Barbara, UC Santa Cruz 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캠퍼스인 버클리 캠퍼스는 과학, 인문학, 예술, 사회학, 순수과학등의 분야에서 100여개의 전공학과와 7,000개의 코스가 강의되고 있는 메가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서관 규모나 시설면에서도 북미에서는 4번째로 방대한 도서인 9백만권 이상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도이 모피트(Doe/Moffitt) 중앙도서관을 비롯해서 캠퍼스내에는 36개의 특수전문 도서관이 있으며, 미전국에서 공립도서관시스템으로는 최상의 도서관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로지 최상의 능력을 가진 학생들 만이 이곳에서 생존할수 있다”라고 알려진 버클리는, 방대한 대학 규모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교수진들이 산업, 학술, 연구분야에 깊이 관여하므로 학부의 학생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에, 자가 발전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생들만이 진취적으로 교수들과 접근할때 기회가 주어진다.



그래서 “수줍은 학생은 버클리에 지원도 하지 말라”고 재학생 선배들이 충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점을 대단히 인색하게 주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홀딱 옷을 벗고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해도 겨우 C 학점을 받기가 일수이다” 라는 말이 학생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통용되고 있는 죽도록 공부해야 살아 남는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National Research Council 의 학술 자료에 따르면 버클리의 36개의 대학원 전공중에서 35개의 전공이 전국적으로 10위안에 속해 있으며,  특히 독일문학, 화공학, 수학, 통계학은 1위, 영문학,  고전학, 토목공학, 산업공학, 역사학, 정치학등 은 2위에 랭크되고 있다.



현직 교수진에는7명의 노벨상 수상자, 회원으로 영입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만치 어렵다고 하는 미학술원회원으로 225명, 131명의 과학원회원, 87명의 공학원회원, 141명의 구겐하겜 연구원들이 포진해 있으며, 매일 매일 전세계에서 발행 되는 각종 전문지에 최다 기록으로 교수진들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재능을 겸비한 학생들로 구성된 버클리의 학부생 22,800명과 대학원생을 포함해 총 33,076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5,398명의 중국계 학생들 다음으로 1,466명의 한국계 학생들이 있다.



신입생을 선발하는 원칙은 버클리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지적, 문화적 캠퍼스 환경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함에 바탕을 두고 있다. 모든 지원자의 서류는 전문적인 입학사정관이 독자적으로 읽어 내려가면서 지원학생에 대해서 수치적인 평점을 계산해낼 뿐만 아니라, 제반 서류를 검토하면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측면에서의 평점또한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학생은 고교생활동안 꾸준하고 일관성있는 학습태도나 생활태도가 몸에 배어야 할 뿐 아니라, 자신의 인성개발과 품성개발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특별활동, 스포츠, 봉사활동이 겸비되어야 한다.

고교동안 이수한 코스내역들이 UC 에서 기준한 이상의 AP 코스나 IB 프로그램, 또는 어너(honor)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으며, ACT 나 SAT I 표준시험성적, 그리고 12학년때의 어떤 우수한 코스들을 공부하고 있는지의 내역도 매우 중요한 평점 기준을 받게 된다.



작년도 신입생 지원 내력을 살펴보면 총 36,967명이 지원해서 9,764명이 입학허가를 받았으며, 이중에서 4,189명이 최종등록 하였다. 지원자의 중간 50% 의 학생들의 영어 점수는 710점, 수학은 740점의 분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월 1일을 마감일로 정하고 있는 동부의 대부분의 학교들과 달리 지원서 마감은 11월 30일이며 입학허가 결정 여부도 3월 30일 까지 통보받게 된다.



샌프란시스코연안이 내려다 보이는 구릉진 언덕들과 산림이 우거지고 고요하기 이를데 없는 1,232에이커의 방대한 캠퍼스는 미국내에서 가장 생동감이 넘치고, 다양한 문화권이 공존하며, 뜨거운 정치 활동이 연일 계속되는 버클리,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등의 대도시들과 인접해 있으며,  학술, 산업, 문화 활동이 긴밀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대학이 지역사회에 끼치는 경제 창출 효과면에서 볼때 17억불의 지역 경제활성화를 창출한 쟌스합킨스대학교, 16.9억불의 컬럼비아 대학교, 16.8억불의 하버드대학교에 이어 버클리는 14억불의 경제활동으로 4위에 이르고 있는 미국내의 브래인들의 집결체이자 미국 산업의 모체 역할을 돈독히 하고 있는 대학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땅에는 우리의 자녀들이 저들안에 담겨져 있는 웅지와 기개를 펼칠 수 있는 대학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우리 2세자녀들이 이러한 좋은 대학 환경을 누리기 위해서는 중, 고등학교기간 동안을 어떻게 지냈는가 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정에서 부터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물은 자녀가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일 것이다. 좋은 공부 습관은 학교 생활에 성공과 만족을 가져올 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동일하게 이로운 점들을 많이 얻게 된다.



공부습관이란 정해진 시간 내에 습득하는 정보의 양을 늘리고 습득한 정보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들을 의미한다.



좋은 공부 습관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공부는 습관화되어야 하며 부모는 자녀가 이러한 습관을 기르도록 여러방면으로 도와줄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좋은 공부 습관이란 자연적으로 갖추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습관을 기르기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좋은 공부 습관은 학교에서의 성공을 좌우하므로 학생과 부모의 노력을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가정을 공부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공부는 생각을 요한다. 따라서 집안의 분위기를 자녀가 쉽게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공부하는 장소에 소음과 주위를 산만케하는 요소들이 없다면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기가 더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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