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칼럼

성공적인 자녀교육 26 -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작성자
손승호
작성일
2009-07-05 01:24
조회
5645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부모님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자녀들이 기나긴 방학기간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하며, 새로운 학습훈련을 쌓고,  그동안 배운 것들을 복습하고, 쉬며, 평상시 학교 다니면서는 시간적으로 매여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몸소하고 체험하며 독서에도 몰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또한 이 10주 동안의 공백기 동안  아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력을 얻게 되고, 개학하게 되면서 필요한 학문적인 기본 요건을 갖추게 되기를 원하실 것 입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의지 와 상관없이 무조건 공부만 시켜야 한다는 말씀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름방학동안은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실력을 쌓는 계기가 되도록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성공적인 대학 진학 준비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근간을 이루게 되는 5-8학년 중학생때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자녀들이 아직 어릴 때에는 아이들에게 이것 저것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여름방학 전체 기간 동안하는 10주 캠프와 또 다양하게 여러 활동을 체험하게 하는 두가지 기회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해볼 때, 기왕이면 후자를 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 나이에는 아이들은 예술, 운동, 학업면등에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해야 할 때 입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아주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게 해서 장래에 자기에게 가장 알맞고 좋아하는 활동을 택할 수 있는 것 을 찾게 하는 계기가 이때 이루어져야 합니다.



부모님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무엇에 재능이 있고 어떤것을 하기를 좋아하는 지를 일찌감치 발견하고 이중에서 가장 재질이 있고 좋아하는 것 몇가지를  계속해서 고등학교를 마칠 때 까지 하게 해야 할 때가 바로 이때 부터 입니다. 이처럼 자기에게 맞는 몇가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기도 합니다.



지난 1980년도 말까지는 대학들이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전문성은 없어도,  다방면에서 그런데로 모든 것을 잘 소화하는 소위 ‘well-rounded’ 라고 해서 스포츠, 음악등에서도 현저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만치 뛰어난 재능이나 소질은 없지만 여러가지를 천성적으로 그저 좋아서 하는 정도도 좋게 여겼지만, 이제는 추세가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방정부 교육부의 통계에 따르면, 베이비 부머 세대의 자녀들의 인구가 2009년까지는 증가하고 2010년 부터 하향세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이와반면에 대학 정원은 증가하지 않고 예전 그대로 고정되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대학 진학은 날로 치열 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여건속 에서 대학에서는 이제 나름대로 좀더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일것입니다.  전문성이나 우수한 재질을 보여 주기 보다는 런더리 리스트라고 해서 대외적인 과시용으로 수많은 활동에 참여한데 그치는 보편성 자질을 가진 학생들 보다,  한 두 방면에서 전문가적 자질과 재능, 그리고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우위에 놓고 그들을 더욱 선호하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분의 딸이 뛰어난 체조선수 였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열심히 체조에 전념하여 고등학교때 올림픽 출전선수로 선발 되었습니다. 이 여학생이 올림픽 대표선수 로 선발되기까지 그녀가 체조에 몰두한 시간, 열정은 가히 눈부실 정도로 헌신적이었다고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중, 고등학교 내내 학교 공부에 열중한 시간 이외에는 다른 특별활동에 시간을 쓸 여가가 없이 올림픽 대표 선발 선수가 되기 까지, 또 대표선수로 뽑힌 후로는 더욱 훈련에 몰두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비록 이 여학생은 전과목 A 학점의 최우수 성적을 가지지는 못했으며, 때로는 특별전지 훈련이나 전국 시합 때문 에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부득이 한 경우가 있기도 했었지만, 그녀는 중, 고등학교 기간 동안 체조라고 하는 분야에서 부단하게 훈련에 임했으며, 그녀의 수준높은 체조 능력으로 인해 아이비리그 대학중에 하나인 코넬대학에 입학이 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올림픽 대표선수 수준까지 갈 수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주 어린 학년 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때 까지 한 두가지에 집중해서 연마하게 되면 학생 신분으로서 전문성에 이르는 수준에 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세가지 스포츠를 고르게 잘하는 평범하지만 운동신경이 발달한 학생과, 전미 라크로스 대표선수급의 학생을 비교해 볼때,  대학 에서는 후자의 학생을 더욱 경쟁력 이 뛰어나고 대학에서 필요한 인물로 여기게 되는 추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정도로 세개의 다른 대외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과 National Youth Orchestra 같은 전국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에서 첼로 주자로 활동을 하는 학생을 비교해 볼때 후자의 학생은,  음악관련 부서나 학생 활동에서 우수한 음악가적 재질을 가진 학생을  원하는 대학에서 반드시 데려가려고 노력하는 유력한 후보자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흐름을 볼때 부모는 자신의 자녀에 대해서 아주 냉철하고 공정한 평가를 해서 자녀가 진정 어떤 분야에 재능이나 소질이 있으며 어떻게 자질 개발을 시켜야 할지에 대해서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프랜치 혼을 잘 부를 수 있는 아이를 다구쳐서 유명한 운동선수로 만들려고 억지로 끌고 가고 수많은 시간을 낭비함 으로서 가족간의 화목을 깨고 불화를 가져 오는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하겠습 니다.



어떤 경우에는 부모가 대리 만족을 얻으려는 듯, 아이들에게 음악,  태권도, 유도, 수영, 테니스 같은 운동, 모형비행가나 연날리기, 퍼즐 맞추기등과 같은 취미생활, 독서, 무용, 컴퓨터등 쨤도 없이 바쁘게 활동하게하고 이 모든 것 에서 아이가 다 특출하기를 기대 하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다시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게 해야 하는지 우리의 본 주제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이 어디서 무엇을 한다 할지라도 가장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은 독서라고 하겠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부터 꾸준히 독서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어디를 가든지 시간이 있을 때 마다 쨤쨤이 책을 읽게 만드신다면, 아이가 고등학교 상급학년이 되어서 SAT 같은 대학입학 표준 시험을 응시하거나 AP 과목을 수강할 때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독서를 통해 어휘력이 증진되고 문장이해력이 빨라집니다.



아이가 방학기간 동안 캠프에 가 있는다 해도 몇권의 책을 가지고 가서, 하루에 조용한 자유시간을 택해서 책을 읽는 것을 빠짐없이 하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어쩌면 강요에 가까운 거래를 하시는 것도 때에 따라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에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하신다면 부모님께서 몇권의 책을 가지고 떠나시고 하루에 정한 시간에 부모님 부터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함 으로서 부모님이 아이에게 본을 보일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는 은근히 독서에 대한 건전한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아이가 무엇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관찰하고 연구하십시요. 어떤 아버지는 가령 “바비는 두 주 동안 야구 클리닠에 보낸 다음 돌아와서는 내가 함께 야구 훈련을 시켜야 하겠어” 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가 그외에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알아서 필요하다면 그것도 방학 10주 계획안에 설정해 봅니다.



되도록이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유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가 지역사회 특히 자신이 속해 있는 타운의 활동에 친근해지고 참여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에게 운동이나 특별활동에 참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아카데믹한 학업실력을 키우는 일에도 비중을 같이 두어야 하겠습니다.



때로는 아이들이 여름방학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쉬며 노는 시간이고 자기들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주장하며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 부모가 말을 할라치면 스트레스가 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경우에는 부모님이 아이를 잘 설득해서 운동, 여가활동, 공부에 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부모는 때로는 탐정과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지역사회에서 발행하는 신문이나 뉴스레터, 또는 아이 학교를 방문해서 알아보면, 저가 비용으로 아이들이 여가 선용을 하거나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음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만약에 아이에게 화잇워터 리프팅 같이 텟목놀이등에 참여시키고 싶으시면 Outside 라고 하는 잡지를 보시면 각종 야외활동에 대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구적인 실력을 향상 시켜야 한다면 여름방학이야 말로 지적인 탐구욕을 마음껏 충족시켜 주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이제 부터는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서 학문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으로 만드는 때도 바로 여름 방학 부터 입니다.



여름방학때는 반드시 비용을 많이 들여 캠프에 가거나 아이들을 멀리 보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것 입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학교나 중학생일 때는 가족과의 함께 지내는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육환경을 잘 갖추고 있는 wildlife 나 국립공원등을 가족이 함께 다녀오거나, 부모와 같이 취미생활을 도모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 우표나 동전수집, 스포츠 단련, 유도나 태권도같은 무술, 뒷마당에서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는 일, 집 수리나 수공예품 제작, 컴퓨터 프로그래밍,  퍼즐맞추기, 사냥, 궁술, 등산, 자전거타기, 야구카드 수집등 무궁무진한 기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hobby shop을 한번 방문해 보셔서 문의해보시면 아이와 부모님의 눈이 확뜨여지는 것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9학년 이상 고등학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시기가 되면 부모는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고 재능을 보이는 분야가 무엇인지 좀더 범위를 구체적으로 축소시켜 어떻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만약에 아이가 음악에 재능이 있으면 레슨을 시키거나,  반드시 의무적으로 연습시간을 지키게 하거나 학교내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운동신경이 발달해서 체육활동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면 자신있는 것을 골라 꾸준히 연습하게 하고, 특히 여름방학동안에 벌어지는 리그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글쓰는 데 소질이 있다고 한다면, 학교 교지나 지역사회 신문들에 자원봉사자로 교정이나 편집부에서 assistant 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활동들을 학교에서만 찾으려고 하지 말고 다방면으로 찾아보는 방안을 강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무술이나 댄스에 관심있다면 학교 말고도 지역사회 에서 훈련을 쌓을 수도 있는데 반드시 학교에 속하지 않은 것이라 해도 상관없습니다. 대학에서는 학생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얼마만큼 실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연마 했는가 하는 질적인 면을 보려고 하지 교내활동인지 교외활동 인지에 대해서 특별히 구분짓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부모의 역할은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의 관심영역이 발견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게 해주어서, 아이 스스로가 자신감을 높히고 재능을 더욱 개발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이제 고등학교를 시작하는 학년 부터는 이모든것들 보다 선행해야 할 것은 매일의 생활속에서 빠짐없이 꾸준하게 독서하는 습관을 반드시 가져야 하겠습니다.



적어도 매일 일간지를 읽음으로서 해드라인 뉴스뿐만 아니라 시대적인 언어 표현법을 터득하게 되고, 타임지나 뉴스위크등 주간지를 읽음으로서 한주간의 가장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측면을 습득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같은 월간지를 읽음으로서 세계의 식자층, 학자, 각분야의 전문가, 학자들의 지식을 섭렵하는 일을 생활화 하는 습관을 아직 갖추지 못했다고 한다면 이 모든 것은 이 여름방학부터 시작하여야 하겠습니다.



지난 2005년 3월 12일 부터 대학입학표준시험에 해당하는 SAT 시험이 대대적인 수술이 가해지면서 과거에는 영어 800점, 수학 800점 만점으로 총 1600 점 만점기준이었으나, 이제 부터는 수학은 그대로 800점 만점이나 영어는 분석적인 독해능력, 작문, 문법이 추가되면서 영어는 두배인 1600점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치루고 난 학생들의 반응은; 1. 단어가 너무 어려웠다. 2. 영어 문법문제가 힘들었다. 3. 독해가 어려웠다. 4. 2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어떤 주어진 제목에 대한 에세이를 쓰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다는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볼때, 요즈음의 학생들은 독서량이 현저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핸디캡 현상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서 부모는 아이들이 지나치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소기의 계획된 목적을 달성시키실 수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기초 틀을 만들어주어서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이,  벽돌한장씩 차곡차곡 쌓아올려가면서 튼튼한 건물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서 대학 진학을  잘 준비하는 건전한 정신적 기반을 이루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의 자녀들에게 보람된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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