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칼럼

미국대학순방 16 - 해안경비대 사관학교

작성자
손승호
작성일
2008-12-01 17:29
조회
7349




미국의 Service Academy 중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해안경비대사관학교





미국의 해안을 수비하는 해안경비대의 뿌리는 18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미 해안경비대는 미국내 설립된 해양관련업무를 주관하는 기관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이 다양한 변천사를 겪어왔다 시피 해양경비대 역시도 아주 복잡다난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





미해안경비대사관학교를 주관하는 해안경비대가 탄생하게 되게 된 배경에는 신생 미연방이 독립전쟁을 승리로 마치고, 격동하는 세대를 맞고 있던 조지워싱턴 대통령 집권시기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새 정부가 취임하고 죠지 워싱턴 대통령이 미대륙군 총사령관으로 재임하고 있던 당시, 선임부관으로 있었던 알렉산더 헤밀턴(Alexander Hamilton) 이 초대 재무부장관으로 임명되어 미국의 재무부를 조직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함께 내각에 등용되어 국무장관이 된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과 국가 재정을 관할하는 영역에 있어서 적지않은 힘겨루기가 있었지만, 한 국가의 경제발전이 증진되기 위해서는 국가의 재산을 수납하고 지출하는 부서인 재무부의 활동영역이 폭넓게 강화되어야 한다는 알렉산더 헤밀턴의 강력한 의지가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영국과의 독립전쟁기간 동안 초래된 막대한 전쟁, 재정부담을 감당해야만 하는 어려움속에 초대 재무부장관으로 취임한 알렉산더 헤밀턴은  “미연방의 빚은 자유에 대한 댓가입니다.” 라고 선언하면서 1790년과 1791년 사이 각종 조세법과 관세법의 체계를 갖춘 조세제도를 설립하고 재정 마련에 혼신을 다하였다. 이처럼 채무를 청산하려는 그의 노력은 전쟁기간동안 재정지원을 하였던 여러 나라들의 신임을 얻기에 충분했다.





그래서1790년 국회에서는 재무부장관 알랙산더 헤밀턴으로 하여금 미대륙에 있는 모든 해안선에 걸쳐 엄정한 관세법을 실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였다.



재무부장관으로 재임하고 있던 1789년부터 1795년기간 동안 알랙산더 헤밀턴은 미국의 군부내에 밀수를 통제하여 안정된 관세체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양관련부서가 설치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주창하였다.



1790년 10척의 함정들이 건조되었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5개의 해양주관 기관들로 연안경비대( Revenue Cutter Service), 등대관할부(Lighthouse Service), 선박감시단(Steamboat Inspection Service), 항해통제부(Bureau of Navigation), 그리고 인명구조부( Lifesaving Service)등이 차례로 연방정부 재무부에 설치되게 되었다.



알랙산더 헤밀턴의 선각자적인 이념과 창조적인 정신 덕택으로 아직 미숙하기 이를데 없었던 초기 미연방의회가 각종 조세, 부가가치세, 소득세등 조세에 관련된 법을 처음으로 제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영국 식민지 시대에는 제각기 독자적으로 운영되었던 여러 지역으로 부터 반란사태가 발발하여 헤밀턴은  리장군 (General Henry Lee)과 그의 부대를 인솔하여 펜실베니아주와 버지니아주 일대의 반란을 진압하기도 하였다.





1838년에는, “미연안에서 제트엔진이나 증기엔진으로 가동되는 모든 선박들에 승선한 승객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무를 추가로 맡게 되었으며,  1915년 우드로윌슨 대통령에 의해서 “인명을 구조하며 관세법에 의거한 제반 해양에 관련된 사명”을 받게되었으며 지난날 독자적으로 운영되었던, 5개의 연방 해양관련기관들이 통합되어  재무부내에,  US Coast Guard 즉 미해안경비대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 해안경비대는1917년에는 독일과의 전쟁을 치루는 동안에는 대통령령에 의거해서 미해군 소속으로 전투병과가 되어 활약하다가, 2년후인  1919년 다시 재무부소속으로 귀환하였으며, 1941년 제2차세계대전 동안에도 역시 해군소속이었다가 1946년 다시 재무부 관활로 돌아왔지만, 1967년에는 교통부소속이 되었으며,  9-11 사태 이후에는 국가안보의 사명을 더욱 다지기 위해 새로히 탄생한 국토안보부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로 귀속되는  다양한 변천과정을 밟아오고 있다.





미 해안경비대는 미국의 5대 군사력을 지탱하는 군부 중에 하나 이면서 해양통상업무를 돕는 임무를 하면서 환경보호, 국민의 안보를 지키는 일뿐만 아니라 미국내에 있는 모든 항구, 수로, 해안선, 국제 공동수역에 뿐만 아니라 미국의 안보를 위한 모든 해상지역을 보호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지난 211년의 역사를 지켜오면서 “미국의 자유수호” 라는 기치아래 미국의 성장과 함께 그 규모와 역할 수행 범위도 함께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토안보부내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현역, 예비역, 민간인 인적자원들로 구성되어서 전쟁시 뿐만 아니라 평화시에도, Semper Paratus 즉 ‘항상 준비되어있는’ 기관으로 미국민을 보호하는 임무는 변함없이 실시되고 있다.





식민지 미국이 영국과의 독립전쟁, 남북전쟁, 그리고 제1차, 2차 세계대전등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를 지나오면서, 육군, 해군, 공군사관학교는 국토방위를 위한 군사학교로 탄생하였다고 한다면,  미연방 해안경비대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미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탄생되었다.





1840년도에 들어서면서 미국의 안보를 위해서는 평화시 해군력을 강화시켜야 한다는 해군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국회의 인준이 내려졌고, 1845년부터 1852년 동안, 당대에 가장 우수한 최신형 해군함 18척이 건조되었으며, 프랭클린 피어스(Franklin Pierce)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대서양과 태평양을 관통하는 파나마운하 건설에 대한 대망의 꿈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예비조사가 실시되고 있던 시절, 미연방 해안경비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배출하는 해안경비대사관학교의 전신이 출범하게 되었다.





1876년 ‘밀수감시단교육원 (Revenue Cutter School of Instruction)’ 라는 학교에 9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2년과정의 교육을 받기 위해 메릴랜드주 벌티모아에 정박하고 있었던, 제임스 도빈(James Dobbin) 전 해군장관의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던, 도빈(Dobbin)호 훈련선에서 입교식을 하게 되었고, 이들 훈련생들을 실은 도비 실습선이자 오늘날의 미해안경비대의 해상캠퍼스는 벌티모아항구를 떠나  1877년 10월 중순에 커넥티컷주 뉴베드포드(New Bedford)에 도착하기 까지 선상 교육을 받았다.



1890년 메릴랜드주 커디스 베이(Curtis Bay)에 설립된 육지 캠퍼스로 옮겨졌으며, 1915년에는 미인명구조부교육원과 밀수감시단교육원이 합병하게 되면서, 커넥티컷주 뉴런던 주민들이 기증한 캠퍼스부지위에 오늘의 미해안경비대사관학교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









뉴욕과 보스턴에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커넥티컷주를 관통하고 있는 탬즈강(Thames River)변 120 에이커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해안경비대사관학교는 일반대학이면서 군사대학교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는 연방정부산하 5개 Service Academy 중의 하나로 3개의 교육이념을 실시하고 있다.



첫째로, 해안경비대 본연의 업무와 생도들의 전공분야에 있어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교육을 실시한다.



둘째로, 엄격한 규율과 본보기를 보임으로서, 생도 모두가 최고수준의 명예를 수호하고 자신의 임무에 지고의 헌신을 다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세째로, 생도들이 4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장교로 임관하는 즉시 본인의 직위와 사명에 맡는 임무를 감당할 자질을 갖추도록 교육한다.



이처럼 생도들의 내적, 외적 성장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해안경비대사관학교를 마치고 임관하는 장교들은 국가에 대한 신뢰, 동료, 선배들에 대한 신뢰, 그리고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진출하게 된다.



군사훈련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미 전국에 있는 해안경비대 부대들에 소속되어 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실전 훈련을 받는다.



총 900여명으로 이루어진 남,녀 생도들을, 일반대학에 해당하는 신입생들은 4년차 즉 4th Class Cadet 이라고 불리우며 고된 군사훈련 받게되며, 상급자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규율에 따라, 군에서는 한 연대단위에 해당하는 전체 생도단의 일원이되는 기초과정을 밟는다.



Swab Summer 라고 불리우는 여름방학 7주는 전통적인 군사훈련을 받는 기간이다. 민간인 신분을 갓벗어난 젊은이들에게 군장교의 입문으로 들어서는 관문으로 일반군사 훈련과 체력단련 훈련과 함께 항해술, 수영, 학과 공부가 병행되며, 미해안경비대에서 가장 역사성이 높은 이글(Eagle)호에 일주일 승선해서 실전 항해훈련을 받게 된다.



이 이글호(Eagle)는 1936년에 나찌 독일군에 의해서 건조되었으나 제2차세계대전 기간동안 승리한 미국에 대한 전쟁 보상금의 일환으로 나찌 독일로 부터 인수받은 배다. 이처럼 여름 7주의 Swab Summer를 통해서,  생도들은 극기훈련, 장교정신을 쌓으면서 미연방 해안경비대의 명예, 존중, 그리고 충성된 의무라고 하는 가치관을 이해하게 된다.





  Sophomore 즉 2학년에 해당하는 생도들은 3년차 즉 3rd Class Cadet으로 불리우며, 이들 각 생도들은 1명 또는 2명의 신입생도들의 학생 자문역을 맡게된다. 여름방학 10주 훈련기간동안에는 해안경비대에 소속한 소형함정, 부표선, 얼음을 뚫고 항해하는 쇄빙선, 전략함정들에 배정되어 일상생활에서의 리더쉽 훈련이 실시된다.





일반대학 Junior 에 해당하는 2년차,  2nd Class Cadet들은  1~2학년에 해당하는 4년차(4th Class)와 3년차 (3rd Class) 생도들을 총감독하는 상관이자 이들에게 지도력을 배양시키는 임무를 띠게 된다.



여름방학동안에는 주로 리더쉽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됨과 아울러 신입생도들의 훈련교관으로 활약하게 되며, 각종 무기에 대한 재원및 사용방법, 해상화재및 비상사태 대처훈련, 항해술 훈련을 받게 된다.





4학년생도인 1년차 즉 1st Class Cadet들은 군의 중대장의 역할을 하면서 각 학급의 총 책임자가 된다. 10주의 여름훈련동안 5주동안은 해상에서 생활하면서 지금까지 훈련받은 내용들을 점검하는 과정을 받게 되고, 5주동안은 육지에서 공학, 정부학, 과학 등 전공에 따라 해안경비대내에서 인턴으로 배우게 된다.





   전체 생도들은 한 연대단위에 속한 8개의 중대로 나누어진 조직에서 아카데믹 교육과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4년제 이학사학위가 수여되며 커리큘럼의 대부분은 수학, 과학, 공학등을 심도있게 공부하도록 짜여져 있다.





아카데믹 시스템은 일반대학과 마찬가지로 공학부, 인문학부, 경영학부, 수학부 그리고 과학부등 5개 단과대학 체제에 13개 전공학과로 구성된다.



공학부에는 일반공과대학들과 마찬가지로,  토목공학, 전기공학, 기계공학학과가 속해있으며, 4년간의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하는 생도들은 본인이 희망하기만 한다면 해안경비대 장교로 임관해서 근무하면서 저녁시간을 이용해 해안경비대의 재정지원을 받으면서 일반대학 공과대학원에서 석사학위과정을 이수할 수있는 특혜가 주어지므로 공학부 졸업생들의 80%는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있다.



인문학부에는 영어학과, 법학과 그리고 정부학과가 소속해있는데, 전체 생도중 가장 많은 인원들인 30% 정도가 정부학을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다. 정부학을 전공한 생도들은 졸업후 주로 해안경비대 함정들의 선장, 해안초소 책임장교, 전략업무 등을 맡게 된다.





경영학부에 속한 경영학과는 효율적인 해안경비대 업무를 관할하는 일뿐만 아니라 변천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지도력을 갖춘 인물로서, 국가의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훈련받게 될 뿐만 아니라, 경영전문인으로서 인적자원, 재무관리, 정보관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을 배출하고 있다.





수학학부에 속해있는 컴퓨터분석학과에서는 수학, 통계학을 중심으로 복잡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가장 논리적인 판단력에 이르는 능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과학학부에는 화학, 해양과학, 물리학과가 있다.



해안경비대사관학교 지원자격으로는

1. 건전한 도덕성을 갖춘 미국시민권자  

2. 미혼자로서 부양가족이나 채무가 없어야 하며  

3. 지원하는 해 7월 현재 17세이상 22세 미만이어야 하며  

4. 정규고교 졸업자이거나 검정고시 시험(GED) 합격자이어야 하는데,  다른 사관학교들 처럼 입학사정 과정에서 연방 상,하원으로 부터 받아야하는 추천서(Nomination) 제도가 없다.



연중입학지원서를 받는 롤링방식(Rolling Admissions) 원서접수는 12학년 재학동안인 3월 1일까지 마감되어서 대개는 4월 15일 까지 입학허가 결정여부가 통보되지만, 6월 30일까지도 심사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조기지원인 얼리액션(Early Action)을 택할 경우에는 11월 1일 까지 고교성적표, 수학교사, 영어교사, 체육교사의 추천서 각기 한통, 체력측정서, 의료검사서가 접수되면, 12월 15일 까지 입학허가 결정여부를 통보받게 된다.



표준시험성적으로는 SAT I 이나 ACT 시험의 경우에는 작문 시험을 반드시 치루어야 합니다. 표준시험에 대한 최저 점수에 대한 기준이 공시되지는 않았지만, SAT I 시험을 제출할 때는 Composite Score 로 여러번 시험을 응시했을 경우, 각 시험에서 가장 영어에서 최고점수, 수학에서 최고점수를 뽑아 한 점수로 만들어 산정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지금까지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의 성적분포도를 보면 SAT I 은 Composite Score 로 1,100 이상이었으며, ACT 시험은 24점 이상이었다.



제출된 모든 지원서류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지원자들의 학력평가를 먼저하게 된다. 고교성적과 SAT I 성적이 가장 중요한 시금석이 되고 있다.



ACT시험 성적을 제출한 경우에는 SAT I 시험 성적으로 환산한다.



학년 석차가 전체 학력 평가단위의 3배를 차지하며, SAT I 수학 성적은 2배, 그리고 영어성적은 1배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계산하게 된다. 다시말해서 학년석차가 매우 중요하고, 그다음으로 SAT I 의 수학, 영어 성적 순으로 비중을 둔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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