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칼럼

미국 대학 순방 11 - 펜실베니아 대학(Univ. of Pennsylvania)

작성자
손승호
작성일
2008-03-03 14:05
조회
6085


1. 설립자의 업적과 시대적인 배경

이민의 역사를 가꾸어나가는 우리 이민 세대의 가장 큰 소망이자 꿈은 자녀들을 잘 키우는 일일  것이기에, 여러분의 가정마다 보람된 자녀 양육이 이루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코넬, 다트머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브라운, 컬럼비아 대학교를 소개하였고, 이번에는 8개 아이비리그 대학의 마지막 순서로 일반적으로 “유펜”이라고 부르는 펜실베니아대학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 대륙이 영국 식민지하에 지내던 시절,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심어주고자 하는 고등교육기관 설립의 꿈을 키우고 있었던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이라고 하는 시대의 선각자가 있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1706년 1월 17일에 보스턴에서 비누와 양초를 만드는 집안의 17자녀중 15번째로 태어났는데,  가정 형편이 그다지 넉넉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학교 교육이라고는 2년 밖에 받지 못했고 10살때 부터 집에서 양초와 비누를 만들어 파는 일을 도와야만 했다.



12살이 되면서 벤자민 프랭클린은 인쇄소를 경영하는 형 제임스 밑에서 일하게 되었고, 더 이상 학교를 다니지는 못했지만, 학문에 대한 열정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한 역사가가 기록해 놓은 것 같이, 이기간 동안 그는 “가장 호기심이 많고 감수성이 예민한 미국의 한 젊은이가 지식을 사냥하고 있는 중이었으며, 그는 사막에서 까지도 그것을 찾을 것이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게,  부단하게 글 쓰는 기술을 다듬어 갔고, 곧 이어 사이런스 도굿(Silence Dogood) 이라는 필명으로 형이 발간하는 신문에 많은 글을 기고하기도 하였다. 17살이 되어 필라델피아로 무작정 단신 이주한 그는 억척스럽게 일을하여 24살에 프랭클린은 자신의 인쇄소를 소유하게 되었고, 그 후로 37년이 지나서 그는 펜실바니아 신문(Pennsylvania Gazette)을 발간하는 발행자가 되었다.



성공적인 조직가이자, 개혁가였으며 혁신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은 최초로 신문에다 만화를 삽입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세계 최초로 도서관에 신문을 구독하도록 하였고, 의용소방대를 창설하였으며 또, 최초로 화재보험회사를 시작하였다. 그러는 동안 그는 과학실험에끊임없이 관심을 쏟기도 하였다.



사업이 많이 번창함에 따라서, 프랭클린은 과학 연구에 뜻을 두어 자신의 사업은 전문 관리인에게 맡기고 자신은 과학을 탐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열역학, 해양학, 기상학, 그리고 무엇보다 특히 전기분야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연 날리는 실험'을 실시하여, 번개가 전기를 방전한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번개를 구름에서 끌어내기 위해 금속으로 만든 뽀족탑을 만들어서 오늘날 사용되는 피뢰침을 발명한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열정과 끈기만 있으면 못해낼 것이 없다”는 생활신조로 살았던 프랭클린은 필라델피아시의 도로를 포장하고 말끔히 청소하고, 거리마다 가로등을 설치하는 일에 힘을 썼고, “읽을 가치가 있는 글들을 써야하고, 글로 써야할만한 일들을 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미국 최초로 도서를 대출해주는 도서관을 건립하였다.



정치가로서 그는 미국 식민지대륙의 자치에 대해 영국의 관리들과 토론을 벌일 때 식민지의 대변인으로 활약했고, 독립선언서 작성에 참여했으며, 미국 독립전쟁 당시 프랑스의 경제적•군사적원조를 얻어냈다. 또한 영국과 협상하는 자리에서 미국 대표로 참석하여 13개 식민지를 하나의 주권 국가로 승인하는 조약을 맺었으며, 지난 2세기를 지내오는 동안 미국의 기본법이 된 헌법의 뼈대를 만든 인물들 중에 한명이다. 특히 토마스 제퍼슨과 함께 기초한 ‘미국 독립 선언서’는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 되고 있다.





2. 실용교육을 강조하는 대학의 태동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적인 흐름속에서도 결코 흔들림없이, 벤자민 프랭클린은 1749년 가을 필라델피아 시민들에게 ‘Public Academy of Philadelphia’ 라고 하는 필라델피아 대중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자신의 꿈과 이상을 담은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교육방안 (Proposals for the Education of Youth in Pensilvania) 이라는 팜플랫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내용중에는 곤궁한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부족함이없이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에게 공예와 실용기술을 가르침과 아울러 높은 이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고등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점들을 강조하고 있다.



당시만 해도 영국 식민지 통치하에 설립된 대학들로는,  하버드(Harvard), 윌리암 앤드 메리 (William and Mary), 예일(Yale), 그리고 프린스턴 (Princeton) 뿐이었는데 이들 대학들은 학생들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나 행정교육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였고, 단지 성직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의 성격이였기 때문에 벤자민 프랭클린이 그토록 열정을 가지고 설립하려고 했던 필라델피아 대중학교 (Public Academy of Philadelpia)는 시민들의 호응을 쉽게 얻을 수 있었고, 학교이사회를 조직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캠퍼스 부지를 선정하는 일을 제일 먼저 착수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당시 영국본토 출신 조지 와이트필드 (George Whitefield) 목사가 필라델피아지역으로 건너와  이 지역에서는 가장 큰 교회 건물과,  가난한 어린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무상지원 어린이 자선학교를 설립하기위해 부지를 매입하였고, 건립을 착수하였지만 재정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소식을 접해들은 프랭클린은 1751년, 이 어린이 자선학교와 합병하여 자신이 그토록 꿈꾸었던, 필라델피아 대중학교를 개설할 수 있었다.



초기 학장으로 선임된 윌리암 스미스 (William Smith) 목사는 설립자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꿈꾸고 염원했던 그 이상으로 펜실베니아대학교와 그후에 설립되었던, 수많은 미국 대학교들에게 강력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이념을 심어주었던 인물이었다. 식민지 통치하에 있던 당시, 전통적인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틀을 따르는 것이 다른 초기대학들의 추세였기때문에, 고전문학과 실용주의 과학학문을 안배한 교과과정을 실시한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도 없던 일이었다. 이일을 추진함으로 인해, 윌리암 스미스 학장은 Old City Jail이라고 불리우는 구치소에 감금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그의 진보적이고 선각자적인 교육 이념과 그의 소신을 꺽을 수는 없었다.



그로부터 몇해가 지나지 않아 식민지 미국이 본국 영국과의 독립전쟁을 벌리게 되는 격심한 혼란속에서 1779년 펜실베니아 주정부는 College of Philadelphia 로 불리웠던 이 대학을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he State of Pennsylvania)로 귀속시킴과 아울러 다양한 종파를 대표하는 이사진들을 흡수하여 어느 한 종파에 치우침이 없이 학문에 전력하는 대학체제를 만드는 노력을 시도하였다.



그후 1791년이 되어서야 주립대학 소속이었던 이대학은 오늘날의 이름인 펜실베니아 대학교 즉 University of Pennsylvania 라고 명명되어 주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사립대학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으며, 펜실베니아주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 전국에서는 대학이름에 University 라고 하는 보통명사를 처음 사용한 대학이기도 합니다.



영국 에딘버러 의과대학 출신이었던 의사 쟌 모건 (John Morgan)에 의해서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의과대학을 모델로 한 의과대학이 설립되었으며,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할 수 있도록 벤자민 프랭클린은 펜실베니아 병원을 설립하였다. 의학에 있어서 벤자민 러쉬 (Benjamin Rush), 외과분야에서 필립 싱 피직(Philip Syng Physick), 화학에서 로버트 해어(Robert Hare) 같은 저명한 의학자들과 과학자들의 강의와 연구가 그후 1백여년간 미국 대륙에 세워지는 수많은 의과대학들의 기틀이 되어주었다.



1790년 제임스 윌슨(James Wilson)에 의해서 첫 법학강의를 시작으로 탄생된 법과대학을 통해서 신생 미국의 수많은 지도자들을 배출하였는데. 초기의 졸업생들 중에서, 독립선언서에 9명이 서명하였으며, 미국 헌법 초기 서명자로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설립자인 벤자민 프랭클린외에10명이 서명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후 100여년이 흘러오면서, 초창기에는 유럽대륙에서 고등교육의 꽃을 피웠던 저명한 독일대학들의 커리큘럼과 운영체제를 답습하였지만, 곧이어서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이념에 부합하는 연구체제와 지식전달체제를 독자적으로 구축하는데 이르게 되었다.





3. 미국을 독보적인 선진국으로 이끈 지성인들의 대학 “유펜”

1872년 챨즈 제인웨이 스틸 (Charles janeway Stille)총장의 재임기간 동안에는 오늘의 캠퍼스 부지로 이전해오면서, 설립자 프랭클린 베이컨의 도전정신과 창조적인 발명 정신이 다시 일깨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캠퍼스 주변의 스푸르스 거리 (Spruce Street) 를 따라 수없이 많은 연구기관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미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대학원 체제가 갖추어지면서 물리학에서 최초의 박사학위과정이 도입되었다. 이때를 계기로 해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법과대학, 공과대학, 치의과대학, 워튼경영대학, 수의학대학, 순수예술대학, 교육대학들이 들어서면서 펜실베니아대학교의 연구중심대학의 심도있는 연구활동은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었다.



2차세계대전기간 동안에는 엄청난 전쟁관련 연구기금이 대학으로 유입되면서 미국이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 될 수 있는 수많은 연구활동이 캠퍼스내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이후 소위 지아이 빌 (G.I.Bill) 이라고 하는 정부발행 지급보증서를 활용해서 전쟁에서 돌아온 많은 제대군인들이 이 대학에 입학하였으며, 이러한 재정적인 뒷받침으로 전쟁이 지난후인 1950년와 1960년대에는 미국 역사상 유래없는 폭발적인 대학규모로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미국이 근대문명을 향유하는 가장 선진국의 자리에 서는 것이 가능했던 것은 전시체제하에도 연방정부, 주정부, 각종 지역단체등으로 부터 무제한적으로 지원받은 연구기금 덕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최고의 자랑거리 중에 하나는 근대 전자 컴퓨터의 선구자였던 진공관으로 작동하는 에니액(ENIAC) 전자컴퓨터 시스템이 이대학 공과대학에서 탄생했다는 점이다. 1946년도에 최초로 탄생된 이 컴퓨터 시스템은 오늘날 우리가 향유하는 휴대전화기, PDA, 카메라, 자동차, 비행기, 의학장비들에 대한 연구 개발을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이 되었다.



역사적인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동부 8개 아이비리그 대학중 가장 남단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유펜은 지금까지도 설립자 벤자민 프랭클린의 이념과 정신을 실현하고자 기업경영, 개혁, 발명, 지식의 전수, 실용적인 지식을 추구하는 사명을 지켜오고 있다.



미국 50개주와 전세계에서 실용적인 학문을 사랑하는 많은 인재들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 대학은 유에서 뉴스 앤드 월드리포지(US News and World Report)지에 의해서 발표되는 미전국 대학 서열중에서 단 한번도 10위권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10,000명정도의 학부생들과 12개의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에 10,00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히 경영대학원인 워튼스쿨(Wharton School)은 다스머스대학의 경영대학원, NYU 경영대학원과 함께 경영학분야에 있어서는 3대 명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법과대학원, 의과대학원, 수의과대학원, 언론대학원등은 각각 분야별로 모두 10위권에 드는 명문대학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름다운 도시의 환경과 공유하고 있는 캠퍼스는 상아탑과 생동감이 넘쳐나는 문화환경을 갖춘 도시와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각종 연구소, 교수진 들이 아주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으며, 학생들 또한 힘껏 공부에 전념하면서 도시의 문명을 향유하면서 여가활동을 하는 것이 편리하다.  1923년 이후로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캠퍼스 내외적으로 연구에만 전념하는 연구교수진이 1,000 여명,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더욱 연구에 정진하는 포스트닥터(Postdoctoral fellows)로 1,000 명이 있으며, 이들을 지원하는 연구지원인력만 해도 5,000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매년 5억달러 이상이 순수연구활동비로 사용되고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자 연구소이기도 하다.



전체 교직원들의 봉급만으로매년 21억8천3백만 달러를 지출하는 것을 포함해서 대학의 일년 예산이 44억1천만달러가 되는데,  지난 2005년에는 외부에서 연구기금지원으로 43억7천만달러를 지원받았습니다. 재학생수는 파트타임으로 공부하는 4,040명의 학생들을 포함해서 전체 23,305명이 재학하고 있다.





4. 진학내역

작년도 펜실베니아대학교의 신입생 지원상황을 보면 미 전국에는 26,000 여개의 고등학교가 있는데 이중에서 5,138개의 고교에서 18,824명이 지원했는데, 이중에서 20.8%에 해당하는 3,916명이 입학허가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2,566명이 등록하였다. 각 고교에서 10%이내에 높은 학력수준을 갖춘 학생들이 전체 지원자들중에서 9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각고교에서 수석졸업자가 46%였고, 2등 졸업자는 35% 인것으로 통계되고 있다.



미국 대학진학을 위한 전국 표준시험으로는 SAT 와 ACT 라고 하는 시험으로 2가지가 있는데, 펜실베니아대학교의 경우에는 전체지원자들 중에서 17,928명이 SAT I 성적을 제출했고, 오직 428명만이 ACT 성적을 제출하였다.



신입생 지원자들 중에서 인터내셔널 캐터고리로 분리해서 별도로 선발하게 되는 외국국적의 학생들은 총 2,440명이 지원해서 이중 20%에 해당하는 489명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이들중에서 아시안 학생들이 48.1%로 제일 높은 인원 분포도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학생들이  14.1%, 그리고 10%는 남미출신의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작년도 신입생 2,566명중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워싱턴주에서는 14명, 오레곤주에서는 22명, 아이다호주에서는 10명, 몬타나주에서는 4명 그리고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04명으로 발표되었다. 이러한 통계를 볼때 워싱턴주의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캘리포니아 주의 학생들에 비해서 경쟁력인 면에서 뒤진다고 볼 수 있지만, 다른 한 측면으로는 워싱턴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직도 기회가 많이 있다고 하는 점이다.



지원방식으로는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11월 1일까지 원서를 마감해서 12월 15일까지 입학허가 여부를 결정통보받는 조기지원(early decision) 방식과, 1월 1일 원서를 마감해서 4월 4일에야 입학허가 결정 여부를 통보받는 정규지원 (regular decision) 방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예외로 간호대학 지원자들은 입학허가 결정 여부를 2월 1일 부터 3월 31일내에 통보받고 있다.



학부에는 6,560명이 재학하는 문리학부, 1,547명이 재학하는 공학부, 506명의 간호학부 그리고 1,818명의 워튼경영학부등 4개 단과대학들과, 12개의 대학원체제를 갖추고 있다.



펜실베니아대학도 역시 니드블라인드 입학정책(Need-Blind Admission)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재정 형편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입학사정을 결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이 재정능력이 부족해서 공부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형편에 맞도록 대학측에서 100% 학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6년은 펜실베니아대학교의 설립자인 프랭클린 베이컨의 탄신 3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도 하다. 위대한 작가이자 한 시대를 내다보는 식견과 이상, 그리고 꿈을 가지고 있었던 사상가였고 행동가였던 그가 필라델피아와 이 미국을 위해서 행한 업적이 아직도 이땅에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사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메아리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이념과 정신이 살아 넘치는 대학으로 교수진과 재학생들을 포함해서 6,500 여명의 펜실베니아대학의 가족들은 대학에서 주관하는 300여개의 자원봉사,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에 적극참여하여 대학이 연구에 정진할 뿐아니라 지역사회에 환원시키는 정신을 철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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