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사색 13 - 밴자민 프랭클린 (유펜 설립자)
작성자
손승호
작성일
2008-03-03 14:02
조회
5458
시대의 선각자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이 그의 생애를 통해서 소중하게 여겼던 12가지 삶의 원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값진 도전이 될 것같아서 소개합니다.
1. 사람은 덕 있는 삶,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 때만 행복하다.
2. 덕을 쌓기 위해서는 좋은 계획과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3. 사람들은 진정한 이익과 정반대의 길로 갈 때가 많다.
4. 올바르게 번 돈은 은혜일 수 있지만, 그 반대는 항상 재앙이다.
5. 올바르게 생각할 때 올바른 행동이 나온다.
6. 건강은 되찾기보다 지키기가 훨씬 쉽다.
7. 행복은 마음에서부터 솟아난다.
8. 진실과 정직이 부족하면 모든 것이 부족하다.
9. 이웃과 잘 지내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인생이 훨씬 만족스럽다.
10. 모든 인간관계 가운데 가장 지속적이고 만족스런 관계는 가족이다.
11. 덕 있는 삶의 열매는 늙어가면서 더욱 분명해진다.
12. 신앙은 행위를 규제하는 강력한 기준이다. 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자식들에게 늘 전해주는 말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현인은 없다, 단지 현명하게 공부하는 사람 뿐이다.” 라는 말입니다. 이는 “사람은 평생 배우도록 만들어졌다” 고 믿는 유태인들의 신념을 뜻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제아무리 지혜가 넘치는 사람일지라도 배움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그는 그때까지 배워온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0년동안 배운 것을 2년 안에 잊는다”고도 하였다 합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한시대 뿐만 아니라 오고 오는 세대들에게 귀한 선각자가 되기 위해서 부단하게 공부하고 노력하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의 탄신 300주년이 되었던 때가 지난 2006년 이었습니다. 각 가정의 부모님과 어른들이 자녀들의 앞날에 대해서 보다 원대한 꿈과 소망을 가지시고, 그 자녀들이 더욱 크고 넓은 세상으로 진출하여 자신과, 가족과 인류에 크게 이바지하는 일들이 많아지는 좋은 소식들이 더욱 있어지도록 학창 시절 동안 힘껏 공부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