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칼럼

미국대학순방 7 - 다트머스대학교 (Dartmouth College)

작성자
손승호
작성일
2007-11-13 13:09
조회
12212




다트머스대학교 (Dartmouth College)





만약에 여러분의 자녀가 아이비리그 계열 8개 대학중에서 가장 소규모인 다트머스 칼리지를 진학하기를 원한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은 자동적으로 기대하셔야 할 것이다.



첫째로, 캠퍼스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초록색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둘째로, 10월부터 두터운 겨울쟈켓을 입기시작해서 이듬해 4월에야 겨우 벗을 수 있으며, 이정도되면 몸이 단련이 되어서, 실외 온도가 50도가 되면 드디어 반소매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



세째로, 대학 4년동안에,  한 쿼터는 국내외에 의무적으로 인턴쉽 다여와야 하며, 적어도 외국어 하나 정도는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네째로, 초록색 달걀과 햄을 먹게된다.



다섯째로, 다트머스 스키장에서 반드시 스키를 타는 능숙한 스키어가 된다.







다트머스 대학교가 설립되던 식민지 당시의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은 격심한 변천기를 맞고 있었는데, 그 시대적인 배경부터 살펴본다.



1711년 커넥티컷주 윈드햄(Windham)에서 태어난 설립자 엘리자 윌록 (Eleazar Wheelock) 목사는 예일대학교를 졸업한후,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로 건너가 에딘버러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와 회중교회에 목회자가 되었으며, 근 35년동안 커넥티컷 지역에서 목회를 하였다.



한편1734년 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 목사의 설교를 통해 ‘GREAT AWAKENING’ 이라고하는 영적 대각성운동이 뉴잉글래드 전 식민지 지역에 불고 있었는데, 이 영적운동의 실천적인 행동자 일원 목회자로서, 또 하나님앞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한 존재임을 강조하였던 엘리자 윌록 목사는, 그 세대의 부조리였던  노예제도를 반대하고, 깊은 오지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던중,  많은 인디언 부족의 젊은이들을 위한  교육기관의 절실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때 모히건(Mohegan)부족의 인디언 샘선 오컴(Samson Occom)의 도움을 받아 1754년 인디안 학교( Moor’s Indian Charity School)를 설립하게 되었고, 샘선 오컴은 최초의 입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이로쿼이(Iroquois)인디안 부족이 거주하는 지역을 총괄하고 있던 영국본토에서 파견된 윌리엄 존슨 (Sir William Johnson)경의 압박과 저지를 받게되면서, 인디안 학생들의 등록율이 저조해지기 시작하자, 윌록 목사는 하는수 없이 이곳을 떠나, 식민지 정착민이 늘어가고 있으며 고등교육기관의 설립을 매우 필요로 했던, 오늘의 대학이 있는 뉴헴프셔주 하노버시 (Hanover)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당시 뉴헴프셔 총독 쟌 웬워스 (John Wentworth)로 부터 학교 부지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고,  영국 본국의 죠지 3세 국왕은 이 대학은 “북부지역에 있는 인디언종족의 젊은이들과 영국본토에서 건너온 젊은 청년들에게 바른 교육을 시켜주는 훌륭한 고등교육기관이 되어줄 것”을 요망하면서 1769년 식민지 영토에 정식 대학의 인가를 내주게 되었고, 윌록 목사는 초대총장으로 취임하여 그의 생애를 이 대학에서 바치게 된다.



지금도 다트머스 대학교 교정에 있는 그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져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황폐함과 잔인함을 다스려 주시고, 바른 교육을 받은 자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십니다. 학생 여러분들 전진하십시요, 그대들의 숭고한 사명을 끝까지 다하기까지…”



이렇게 해서 탄생된 다트머스 대학교는 아이비리그 8개 대학교들 중에서 소규모로, 미국 대륙에서는 9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영국식민지 통치기간 가장 마지막으로 세워진 대학이 된다. 독립전쟁이 한창이던 어려운 시절도 학교문을 닫지 않고 꾸준히 졸업생들을 배출할수 있었던 것은 실천주의 정신이 투철했던 윌록목사의 지도력 덕택이기도 했다.



그후 죠지3세의 휘하에서 전 세계의 식민지들을 총괄하는 식민지총괄국무장관을 역임하고 있던 윌리엄 래기 다트머스 백작 (William Reggie, the Second Earl of Dartmouth) 으로 부터 막대한 재정적인 후원에 힘입어 진정한 대학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그의 이름을 따라 오늘까지 전해지는 다트머스 대학교(Dartmouth College) 로 바뀌게 되었다. 이렇게 영적 대각성운동의 여파로 미국 북부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프린스턴, 브라운, 러커스 그리고 다트머스 같은 저명한 대학들이 세워지게 되었다.



웅장한 산세를 지닌 뉴햄프셔주 와이트 마운틴과 버몬트주의 그린 마운틴에 둘러싸인 200 에이커의  다트머스 대학교는 1953년 미국 드와잇 아이젠아우어 대통령이 대학을 방문했을 때 “바로 이 대학이야 말로 대학다운 천혜의 환경을 가진 대학이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훌륭한 시설과 캠퍼스를 자랑하고 있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기숙사 건물들이며 강의실 건물들이 아이비넝쿨로 뒤덮혀 있고 베이커도서관이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매일 저녁 6시가 되면 전통적으로 고전음악에서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멜로디가 캠퍼스에 울려 퍼지는 전통이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다.



마치 도시와 동떨어진 어느곳에선가 비밀리에 세워진 고급두뇌 양성기지를 연상시키는 다트머스는 보스턴 북서부로 약 135마일 떨어진 뉴 햄프셔주 하노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학생수가5,300여명에 불과하지만 200에이커의 메인 캠퍼스와, 2만 7,000에이커의 산림지대를 별도로 소유하고 있을 정도의 넓은 대지에서 대학 중앙컴퓨터에 연결된 1만대에 가까운 컴퓨터가 가동되고 있으며, 캠퍼스내에서 뿐만 아니라, 타운 거의 어디에서도 와이어랠스 무선으로 대학 인터넷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가장 시설이 잘갖추어진 요새라고 할 수 있다.



절경을 이루는 버몬트주와 뉴햄프셔주를 가로지르는 커넥티컷강의 상류에 위치한 ‘하노버시’는 주민이10,850밖에 되지 않는 아담한 마을로서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5시간 걸리며 뉴욕과 워싱턴 DC 까지는 암트랙기차로 연결되고 있다.



올해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지는 다트머스 칼리지를 9위에 선정했고,  그외 여타조사에서도 국내 10대 대학명단에 빠짐없이 오르는 이 대학은 하버드나 예일 등 종합대학과는 달리 학부과정을 더욱 중시하는 리버럴 칼리지로 운영되고 있다.



캠퍼스의 상징색인 녹색과 백색에 맞춰 다트머스는 ‘The Big Green’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는데 이는 넓고도 광활한 캠퍼스의 주변환경에서 비롯된 이름이기도 하다.  지역적 조건으로 인해 이 대학은 보스턴을 비롯 뉴욕, 캐나다 몬트리얼 등 사방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며 시즌에 따라 스키, 하이킹 코스로도 이름난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평소 캠핑이나 스키 또는 낚시를 즐기는 학생들에게는 낙원, 그러나 도시생활을 즐기는 학생들에게는 따분할 수도 있는 환경이라고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학교에서 가장 활발하고 인기있는 클럽이 야외클럽(Dartmouth Outing Club)으로, 재학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500명이 이 클럽에 가입돼 있는데,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적을 하이킹, 캠핑, 승마, 스키 등이지만 경력자들은 고난도의 클럽활동을 즐기기도 한다. 또 캘리포니아를 비롯 전 지역에 이 클럽에서 운영하는 캠프 하우스를 마련하고 있어 회원들은 사전 요청시, 전국 유명 캠핑장에서의 야영이 가능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입학후 개강하기전 3일간의 야외여행을 하며 결속을 다지는 것이 이 클럽의 전통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이 학교에는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학기제도가 있는데,  다트머스 플랜(Dartmouth Plan)이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1년을 4학기로 나누고 각 학기를 10주로 구성, 여름에도 정규수업이 계속된다.



또 다른 특징중의 하나는 1학년과 4학년때는 그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수업을 하게 되어 있으나 2학년과 3학년기간동안에는 학생들이 각자의 계획에 따라 교과과정을 짜고 또 외국이나 정부기관에 가서 인턴쉽 훈련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융통성이 있으며, 인턴쉽이나 해외 자매결연대학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즉시 새학기에 등록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 이 학기 제도의 특징이기도 하다.



다트머스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한 외국어에 능숙할 것을 필수로 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 북경이나 카리브해 섬 나라들에 가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45개의 LSA(The Language Study Aboard)프로그램을 장려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은 2학년이나 3학년 때 외국에 가서 공부를 한다.



연구용 도서만을 소장하고 있는 베이커 도서관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전에 설립된 도서관의 하나로 이 도서관의 목록은 대학내 어디에서나 유선, 무선 웹사이트로 찾아볼 수 있으며 주문도 가능하다.. 다트머스 대학의 컴퓨터 시설이 방대하고 또 어느 아이비리그 대학교의 시설보다도 훌륭한 이유중의 하나는 그 대학의 수학과 교수인 존 G. 케모아와 대학원 학생이 컴퓨터 언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베이직(Basic Language)을 개발하여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또 그들은 700여명의 사용자가 중앙 컴퓨터에 동시에 연결될 수 있는 시설도 개발해서 그 당시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메이프레임 컴퓨터 시대의 문을 열었던 것이다.



다트머스대학이 오늘의 세계적인 대학이 되기 까지는 이루말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을 거쳐야 했는, 그중에서도 1801년,  소위 말하는,  다트머스대학교 케이스 (Dartmout College Case)라고 하는 법정 소송을 통해서 다트머스 대학이 뉴헴프셔 주정부로 귀속되어 뉴헴프셔 주립대학으로 될수 밖에 없는 여건이 있었다. 대법원 증언에서 이학교의 졸업생이며 William Henry Harrison 대통령과 Millard Fillmore 대통령 집권시, 국회의원과 국무장관을 역임했던 다이엘 웹스터 (Daniel Webster) 의 명 증언과 설득으로 뉴헴프셔주의 통제를 받는 주립대학이 되지 않고 오늘에 이르는 아이비리그 소속 사립명문으로 남아 주정부의 간섭을 받지않으면서 학문의 꽃을 피우는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랑스럽게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대형 종합대학에서나 있을수 있는 전문연구기관들을 갖추고, 학부의 학생들에게 우수한 학술연구환경을 제공하는 다트머스 대학의 2004년 지원자는 총 12,756명이었으며 그중 2,171명에게 입학허가가 주어졌으며 이중 1,074명이 최종 등록하였다. 이중에서 조기지원에서 1,180명이 지원해서 이중 381명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미국49개주와 세계 25개국,  800개 고교에서 집결한 수재들의 집결체인 다트머스의 학비는 $41,355에 기타 경비로 $2,519이나 될 정도로 재정부담이 엄청나게 높지만,  입학사정에 있어서 지원학생의 재정능력 여부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입학사정을 실시하며, 신입생의 50% 이상이 가정 형편에 따라 재정보조를 받고 있으며,  전혀 학비를 댈능력이 되지 않는 학생의 경우 100% 재정보조를 허용하는 니드블라인드 정책(Need-Blind Policy)을 실시하기 때문에, 실력을 겸비한 학생이라면 자신 가정의 재정능력을 전혀 개의치 않고 지원해볼만 한 대학이다.







올해 신입생분포도를 살펴보면 유색인종이 30.5%를 차지할 정도로 다양성과 다민족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에서 Asian-American 이 12.7%으로 가장 높았고, African-Asian 이 7.5%, Ratino 가 6.1%를 보여주었다. 공립학교 출신이 61.3%, 사립학교 출신이 38.7% 이며 각고교 수석졸업생이 29.%, 상위 10% 이상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87.3%다. 최종 등록한 1,074 명중에서 54%는 고등학교 기간동안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하였고, 41%는 예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31%는 각종 운동팀에서 주장선수로 활약을 했고, 8%는 고교 교지 편집장, 7%는 학생회장이었으며 전체 신입생의 평균 SAT I 성적이 1470점이었다.



학부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심도있는 분석능력을 배우게하고, 광범위한 리버럴아츠 교양학부과정에서 다양하게 견문을 넓히는 공부를 한다. 56개의 표준 학사과정 전공이 있지만, 복수전공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특별전공을 만들어 이를 실시할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3개 학부중에 하나인 Humanities 학부에는 예술역사학, 아시아언어및 문학, 고전문학, 영어, 영화학, 독일학, 유대학, 언어학, 음악, 철학, 종교학, 러시아학, 스페니쉬와 포츄기스학, 스튜티오아트, 연극, 여성학, 창작등이 있으며,



Social Sciences 학부에는 인류학, 아시아중동학, 경제학, 지질학, 정부학, 역사학, 라틴아메리카학, 수학및 사회과학, 미원주민학, 심리및두뇌과학, 사회학이 있고,



Sciences 학부에는 생물학, 화학, 컴퓨터학, 지구학, 공학, 환경학, 수학, 물리학과 천문학등 3개학부에 39개 전공학과가 있다. 2005년 졸업생들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냈던 학과는 경제학, 정부학, 역사학, 심리학, 그리고 심리두뇌학, 영어전공이다.



1885년부터 박사학위를 수여한 일반대학원에는 50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생화학, 생물학, 화학, 신경정신학, 비교문학, 컴퓨터학, 지구과학, 전자음향음학, 공학, 유전공학, 수학, 미생물학, 약리학, 독극물학등 18개 전공학과가 있다.



그외 전문대학원으로 의과대학원 (Dartmouth Medical School),  경영대학원 (Tuck School of Business), 공과대학원 (Thayer School of Engineering)이 있다. 1797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에서는 4번재로 오래된 다트머스 의과대학은 16개의 임상학과에 암, 전염병, 세포및 분자생물, 유전자, 면역, 의료윤리, 신경과학, 보건분야에서는 정평있는 실험실습 프로그램들이 실시되고 있으며 2,313여명의 전문교수진들이 의학연구, 의학교육, 환자보호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매년 단지 82명을 선발하는 신입생 선발에 5000명 이상이 지원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테이여 공과대학 (Thayer School of Engineering)은 1867년에 설립되어 600명의 학부생과 162명의 대학원생이 재학하며 생물의학, 화학과 생화학, 전자학과 컴퓨터공학, 생물기술학과 재료과학등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이 있다.



올해 월스트리트 져녈에서 분석한 미전국 경영대학원들중에서 1위의 자리를 차지한 턱 경영대학 (Tuck School of Business)은 오직 MBA 과정만 제공하고 있으며, 20여개국의 인재들이 집결한240명의 재학생들은 이미도 수년동안 전문직종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는 실무파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트머스 칼리지 졸업생들 중에는 연방하원의원이었으며 대법원에서의 뛰어난 변호로 다트머스를 비롯한 미국 사립대학들을 미국 정부의 간섭으로부터 보호, 독립시키는데 성공한 다니엘 웹스터(1801)와 퓰리처상을 여러번 받은 대작가 로버트 프로스트(1896), 국내 아시아관련 학문을 처음 정착시킨 카니치 아와카와(1899), 생물학자 E.E.저스트(1907), 전 노동부장관 로버트 라이시(1968), 그리고 닥터 수스로 알려진 아동문학작가 티어도 게이절(1925) 등이 있다.



다트머스 대학교 신문에 의하면 최근 졸업생들의 초봉 연봉이 최저 $80,00 에 이르는 경우가 많음을 보도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상당수가 투자은행, 증권, 대기업 컨설팅 분야로 진출이 두드러 지고, 불경기가 있다 해도 매년 세계 굴지의 300 여개 대기업들이 졸업생들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분주히 학교 직업보도처를 노크하고 있다고 한다. 졸업생의 25%는 곧바로 대학원으로 학문을 계속한다. 전체 고등학교에서 가장 수재들 중에 수재들이 모이는 수재들의 발전소(intellectual powerhouse) 라고 하는 공부벌레들이 집결체라고 하는 측면도 있지만 훌륭한 대학 활동을 향유할수 있는 다양한 학생 활동기관, 스포츠, 연극, 음악제, 저명교수들의 세미나가 늘 캠퍼스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하노버(Hanover) 시의 그윽하고 낭만적인 풍경으로 하여금 학생들의 4년이 꿈같이 가꾸어 지는 멋진 대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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