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道岩)선사가 기록한 성불(成佛)의 길
도암(道岩)선사가 기록한 성불(成佛)의 길
법화경(法華經)해설서
부처님의 말씀이 기록된 법화경(法華經)은 불자들이 가장 많이 수지독송(收支讀誦)하고 있는 경(經)입니다. 법화경(法華經)의 원 이름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며 이 경(經)은 무엇보다 맑고 밝은 연꽃과 같이 심오(深奧)한 가르침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속에 담긴 진정한 뜻은 물밑 진흙 속에서 구정물을 헤치고 올라와 연꽃이 피어나는 과정과 같이 무명(無明)의 중생이 육바라밀(六波羅蜜)의 과정을 통해서 해탈(解脫)하여 성불(成佛)하는 길을 화두(話頭)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불자들에게 성불(成佛)의 길을 가르쳐주는 희유(稀有)하고 묘(妙)한 법(法), 즉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으로 법화경(法華經)은 진리이며 법신불(法身佛), 곧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께서 무명(無明)의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설(說)하신 고귀(高貴)한 말씀이 담겨있습니다.
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思想)은 회삼귀일(會三歸一) 사상으로 삼승(三乘)은 결국 일승(一乘)으로 귀일(歸一)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 사상(思想)은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리(菩提)를 가지고 중생들의 수준에 따라 여러 가지로 설(說)하셨지만 모두 무명(無明)의 중생들을 구제(救濟)하여 해탈(解脫) 시키려는 방편(方便)으로 설(說)한 것이며 또한 누구나 부처가 되는 길이 열려있다는 것을 천명(天命)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중생들은 본래 부처님의 성품(性品) 즉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게 하여 모두 성불(成佛)하여 부처가 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화엄경(華嚴經)과 함께 한국의 불교사상(佛敎思想)을 확립하는데 중추적(中樞的)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불자들은 법화경(法華經)을 모든 경전(經典)의 왕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화경(法華經)이나 화엄경(華嚴經)이나 금강경(金剛經)이나 모두 부처님의 말씀이 기록된 동일한 경(經)입니다. 때문에 부처님의 말씀이 담겨있는 경이라면 모두가 소중한 말씀들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말씀이 담겨있는 경(經)뿐만 아니라 우주삼라만상(宇宙森羅萬象) 모두가 중생들을 깨우치는 법문(法門)이요 경(經)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최고의 법문(法門)이 담긴 법화경(法華經)이라 해도 나를 깨우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내가 아기의 울음소리나 혹은 들의 새소리나 풀벌레 소리를 듣고 깨닫는 다면 그 소리가 내게는 곧 부처님의 법문(法門)이며 소중한 경(經)인 것입니다.
문제는 법화경(法華經)에 기록된 부처님의 말씀이 모두 화두(話頭)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불자들이 그동안 법화경(法華經)을 날마다 수지독송(收支讀誦)을 하여도 부처님의 올바른 뜻을 알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부처님께서 저자에게 혜안(慧眼)을 열어주셔 법화경(法華經)속에 감추어져 있던 화두(話頭)의 비밀들을 모두 드러내어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법화경(法華經) 해설서(解說書)를 읽어 보신다면 부처님의 뜻을 아는 것은 물론 불자(佛者)들이 무명(無明)에서 벗어나 해탈(解脫)하여 성불(成佛)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해설서(解說書)는 어느 누구나 볼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하였습니다.
때문에 이 해설서를 읽어보신다면 지금까지 법화경(法華經)을 보면서 알 수 없었던 화두(話頭)의 비밀들을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불자들의 신앙생활(信仰生活)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이 해설서를 수지독송(收支讀誦)하는 불자들이 모두 해탈(解脫)하여 성불(成佛)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록한 것입니다.
법화경해설서는 곧 출간 예정이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북센등 유명서점에서 "금강경해설서"와
"반야심경해설서"가 이미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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